편집 : 2020.11.19 목 13:03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목회
     
“그래도 감사했더니”
2020년 10월 30일 (금) 09:05:25 양의섭 목사 www.cry.or.kr

(요나서 2:1-10)
 
1.
‘Thinking Practice’, ‘사고 연습’이란 게 있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어떠하다 하더라도 인간은 사고(思考), 즉 생각을 훈련시켜 행복감을 높이고 건강한 신체도 만들 수 있다는 학설로, 미 과학전문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가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가지 생각’과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무엇보다 낙관주의자가 되랍니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신의 모습까지 낙관적으로 그리랍니다. 난 이대로 고생만 하다 죽을 거야 하지 말고 없더라도 미래의 자신을 낙관적으로 잘 그려보고 즐기랍니다.
 
둘째로, 좋은 일들을 기록하랍니다. 좋은 일, 좋은 추억의 노트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데쓰노트(Death note)나 쓰지 말고 기쁘고 좋은 일들을 기록하랍니다. 그리곤 쓰는 것 자체도 좋지만 그것을 자주 펴보고 즐거워하랍니다. 셋째로 장점을 활용하랍니다. 자신의 장점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면 스스로에 대한 행복도도 높아진답니다. 넷째, 남에게 친절하랍니다. 남을 돕고 친절한 것은 남을 위한 것이기 보다 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거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해지려면 범사에 항상 감사하랍니다. 고마움을 외부로 표현만 해도 신경활동에 매우 좋답니다.
 
그래서 그랬을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수용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절망, 좌절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지옥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의 가슴 속엔 늘 감사의 덩어리가 가득했답니다. 그 열악하고 처참한 환경에서 뭘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쪼개진 판자 사이로 햇살이 살며시 들어올 때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곤 감사했습니다. 길가의 꽃, 야생화를 보고는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것에 대해 고개를 숙여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이니 무슨 근심과 걱정인가 하는 생각에 감사가 가득했습니다. 공포 속에서도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었기에 더욱 감사했답니다.
 
현실은 우리 맘먹은 대로 안 됩니다. ‘세상이 왜 이래’하지만 그게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잘 되고,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나아가기를 바라지만 그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린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은 마음먹은 대로 안 되지만, 그렇다면 우리 마음을 그렇게 바꾸어 가면 됩니다. 산 더러 오라 했는데 안 오면 내가 산에 가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마음을 내 뜻대로, 의지대로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몸에서 효과는 똑같이 일어납니다. 현실을 보고 셈하는 감사보다 근본적으로 우리의 영성, 우리의 마음에 가득한 감사가 늘 밖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구원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2.
잘 나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요~ 나 때문에’ 모두들 복 받는다고 자부심을 갖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요나’입니다. 자기가 가서 외치기만 하면 늘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선지자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나가던 인생이 하루아침에 곤두박질하였습니다. 어디 가나 하나님의 종, 선지자로 존경받고 살던 이가 기가 막히게 바다에 던져져 고기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절망적 상황인지 모릅니다. 전부터 그런 인생이었다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데, 그런 고생과 외로움을 모르고 살던 인생이 아무도 없는 컴컴한 고기 뱃속에 들어가 있으니 기가 막혔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 오늘 본문에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3절,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절망적인 상황 속으로 내던져졌습니다. 그것도 자기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께서’ 자신을 던졌고, ‘주의 파도’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자신에게 닥친 환난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 절망적입니다. 인간으로부터 온 환난이라면 빈틈이 있겠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니 무슨 빈틈이 있겠습니까!
 
5절,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고기 뱃속에서 큰 고기가 먹은 바다풀이 머리 위에 뒤엉켜 있고, 그 상태에서 깊은 바다로 떨어져가며 해조류에 엉켜 질식할 지경까지 이르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6절에도 보입니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심해(深海)로 떨어졌으니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7절,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피곤할 때’라는 것은 문자적으로 ‘압도되었을 때’입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얼빠진 사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얼, 정신이 빠져나간 사람이니 미치기 직전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영이 압도당한 상태는 이보다 더 비극적인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그가 있는 곳은 고기 뱃속! 많은 이들이 이 장면을 동화적으로 상상하지만 실제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캄캄하지요, 계속 큰 고기가 먹어대니 오만가지 바다 생물들이 밀려들어오지요, 그걸 소화시키느라고 냄새 고약하여 숨쉬기도 힘들지요, 고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요동이 심하지요, ... 참으로 숨통이 터질 것 같은 환경, 스올, 지옥 같은 환경입니다. 그러니 무슨 소망이 있을까요? 절망적입니다.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할 정도입니다.
 
3.
이러한 절망적인 때, 그는 무엇을 하는가요? ‘차라리 죽고 싶어요, 내 인생이 왜 이래야 돼요?’ 라고 할 때에 그는 무엇을 하는가요?
 
2절,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그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처지와 형편이 비록 지옥 같은 곳, 감옥소 보다 더 답답한 형편이지만, 그는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4절,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목전에서 쫓겨난 상황이라면 절망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얻지 못하는 형편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소망하며 그리워했습니다.
 
7절,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미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생각하였습니다.
 
고통스러울 때, 절망스러울 때, 너무 아플 때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부르짖으십시오! 점잔빼느라고 기도도 못하고, 소리 내어 부르짖지도 못하는 어리석음을 피하십시오!
 
1983년, LA의 디즈니랜드에서 우주여행이란 롤러코스터를 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어린이대공원에 있던 청룡 열차, 그것보다 더 무섭게 되어 있는 롤러코스터였습니다. 타자마자 안전 요원이 안전대를 채우고, 앞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라고 해서, 모두들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어둠 속으로 출발하자마자 공포가 밀려오는데, 앞에 앉아 있는 미국 여자 둘이 유별나게 소리를 더 지릅니다. 그 소리에 나도 덩달아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종착지에 이르러 불이 환하게 들어오자, 앞의 여자 둘이 소리를 더 지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긴장했던지 앞의 손잡이를 꽉 잡았는데, 그 꽉 잡은 손안에 앞의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잡혀있었습니다. 두려운 분위기에다 뒤에서 머리카락을 막 잡아당기니 그 여자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 때 그 경험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무서울 때는 소리를 지릅시다! 무섭고, 두려울 때 소리를 지르면 덜 무섭다는 것! 고통스럽고, 아프고, 괴로울 때 점잖게 기도하는 것보다 부르짖는 기도는 훨씬 더 위로가 됩니다. 꾹 참는 것은 더 아픕니다. 이를 악물고 참는 것 보다 ‘아야!’하는 게 덜 아픕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나는 두려움 속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향하여, 여호와, 그 자비와 긍휼이 한이 없으신 여호와를 생각하며 전심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곤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9절,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렇게 부르짖고 기도하는 중에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실 것이란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과 환난의 현장에서 요나는 드디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께 제사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무엇으로?
 
주께 제사를 드린다고 했는데, 고기 뱃속에 있는 사람이 무슨 제물이 있겠습니까? 제물 삼을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있습니다. 자기에게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하게 살아있는 것, 그것은 목소리였습니다.
 
고기 뱃속에서 몸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고기는 살기 위해 계속 무언가를 먹었을 것이고, 그 뱃속에 있는 요나는 계속 꼼짝달싹 못했을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살아있는 것은 목소리뿐입니다. 그것도 아주 불편한 목소리였다. 제대로 힘있게 크게 소리 지르지도 못하고 간신히 입술만 동하는 목소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시오. 없는 것만 생각하며, 실패한 것만, 잃어버린 것만 생각하고 고난만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며, 불평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돌이켜 그래도 나에게 붙어 있는 것, 남아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4.
그래도 감사했더니!
 
요나가 지금 감사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불평해도 시원치 않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요나는 기도하며 성전을 향하는 마음과 여호와를 생각하며 부르짖는 가운데 감사가 입으로 물밀 듯 밀려나옵니다.
 
이것도 감사하지, 하나님께 불순종했는데 지옥 가지 않고 고기 뱃속에 왔으니 감사하지, 바다에 던져져 수영도 못하는 데 고기 뱃속에서 바다 속을 돌아다니니 그것도 감사하지, 다른 것들은 다 고기 뱃속에서 소화되어 사라지는데 자기는 끄떡도 않고 생존해 있으니 기적적인 일도 감사, 숨도 못 쉴 것 같이 답답한데도 기도할 수 있을 정도니 감사, ‘요~ 나 때문에’ 이 환난이 찾아왔는데 요~ 날 요~ 때까지 살아있으니 감사, 세상에 고기 뱃속에 들어가 본 사람은 요~ 나밖에 없을 테니 감사, ...
 
그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사의 조건을 찾아가며 감사, 감사, 감사, 그것도 목소리로 감사했습니다. 생각만, 마음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입으로 시인하였습니다. 마음속에만 있는 것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말로써 입으로 표현될 때 사실화, 구체화됩니다. 요나는 자기에게 유일하게 남아 있는 목소리로 주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요? 10절,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온전한 구원이 일어났습니다!
 
이 절망적 상황, 고통, 아픔, 괴로움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뭔가요? 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고 극복할 방법이 뭔가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는 것! 역설적이지만 아파도 감사하십시오, 다 잃었어도 감사하십시오, 넘어졌어도 감사하십시오, 망했어도 감사하십시오, 감사, 감사, 감사, .... 그래도 감사하십시오. 무조건 감사하십시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무조건,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뭔가 있으니까 그러셨지, 아무 것도 없는 데 그리하라고 했겠습니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6-7,19) 나는 이대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5.
감사의 찬송 하나 부릅시다.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 부드럽게 다가 온 주의 음성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 갈 때 /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 외로움과 방황 속에서 /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 상한 나의 마음 감싸 주시네 / 십자가의 보혈로써 /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 주님께 감사하리라 /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설령 코로나로 폭망했어도, 그래도 감사했더니 구원과 회복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이러한 감사가 충만한 왕십리 중앙교회에,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과 은총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 사업, 가정에 가득하기를!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종교개혁 503주년 앞두고 ‘다시 희
온라인 예배 문화 정착하면, 교인들은
"한국교회 연합은 역사적 소명이자 필
감사의 노래를 부른다.
세상이 왜 이래
궁여지책(窮餘之策)속에 피어난 은혜
부끄러움
멘토와 사랑방지기
제2강 합1:12-2:3 악인이 득세
제3강 하박국 2:4-8 악은 장구하
최근 올라온 기사
낙엽을 태우며
바이든의 人生
제5강 하박국 3:1-7 광채속에 감...
고구마 감사
매화틀
떡인가? 돌인가?
이게 왕중교회죠...
“예수님이 염려하십니다.”
대전환의 시대와 경험의 덫
이대로는 어렵다…자구 노력 나선 기독...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