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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섬이 아닙니다.
2020년 07월 29일 (수) 11:55:38 최영걸 목사 www.cry.or.kr
왼쪽 오른쪽 각각 22개의 근육이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냅니다.
때로는 기쁘고 즐거운 표정이
때로는 시기하고 질투하는 괴로운 표정이
때로는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불안한 표정이
때로는 하얗게
때로는 빨갛게
 
마음이 즐거운 사람은 얼굴에 빛이 납니다.
사람은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났습니다.
 
카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속 마음과 다른 표정을 지으려 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안 그런 척 다른 표정을 지으려 합니다.
마음이 슬픈 사람은 다른 표정을 지어 마음을 감추려 합니다.
토마스 와이엇은 눈은 감정을 숨길 수 없기에 ‘눈은 마음의 배신자’라 불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성도님들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성도들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분명 가까이 있지만 마음을 알 수 없으니 서로가 섬처럼 느껴집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살전2:17)
 
/홍익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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