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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씀만 하옵소서.
2018년 08월 08일 (수) 09:47:48 이화영 목사 webmaster@cry.or.kr
욥은
인생의 천둥과 번개가 번쩍일 때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지
한 말씀만 하옵소서라며 옷을 찢었다.
 
백부장은
병든 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예수님께
한 말씀만 해달라며 간청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스물여섯 살인 아들을 잃은
참척(慘慽)의 고통 가운데
한 말씀만 하시라고 애걸복걸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메가톤급 광풍 중에
우리가 죽게 생겼으니
한 말씀만 하시라며 부르짖었다.
 
왜 한 말씀도 안 하시느냐고
불평하지 마라
이미 말씀하셨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금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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