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0.14 일 12:04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후원방법
> 뉴스 > 교육
     
아동학대 문제 교회 역할 고민해야
2016년 01월 20일 (수) 08:53:56 크리스천웹진소리 webmaster@cry.or.kr

(출처:아이굿뉴스)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또 일어났다. 경기 부천에 사는 30대 부부가 모 초등학교에 다니던 어린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이 넘도록 냉장고에 보관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인천 소녀 학대 사건을 계기로 한 장기 결석학생 전수조사 과정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장기 결석 중이던 11세 소녀가 아버지와 새엄마 등으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다가 탈출한 사건을 계기로 전국 5900개 초등학교의 장기결석아동 전수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1월 16일 현재 장기 결석 초등학생은 220명으로 드러났고, 총 112건의 방문점검 결과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례는 8건,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 13건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나머지 미확인 108건에 대해서는 1월 27일까지 방문조사를 마치도록 지시한 상태다.

정부는 최근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온 전국 초등학생 장기 결석아동 전수조사 결과를 중간 점검, 앞으로 담임교사에게 장기 결석자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등의 아동학대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법 개정에 나서는 한편 교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절차를 담은 매뉴얼 개발과 보급에도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아동학대의 근절을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 못지않게 사회, 특히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 아동학대 특례법에 따라 의사, 교사 등 24개 직군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친척, 친구, 이웃들도 아동학대를 남의 일로 넘기지 않는다면 어린이를 폭행하는 극악한 ‘범죄자’들에게 큰 압박이 될 것이다.

사회적 이슈인 아동, 청소년 문제에 교회학교가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회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소리(http://www.cry.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읽은 뉴스
한경직 목사와 김삼환 목사
9월 각 교단 총회 결산
죽을 쓴 설교가 히트 친 경험
예수님이 필요하다(門)
만군의 여호와를 두려워하라
평양공동선언, ‘되돌릴 수 없는 평화
잠언20강 10:1-16 의인의 길
멋쟁이 스카프 할머니와 소매치기 38
캄보디아 소원이네 기도편지(소용섭,
힘이 없으면
최근 올라온 기사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살겠다고 하라
잠언22강 11:1-15 속이는 저울...
아들 결혼식 주례사
저렇게 맑은 하늘이 여전하니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호...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는 하나님
굳건한 안보 위해, 기도 잊지 말아야
가짜뉴스와 개신교 연계 우려
사도신경 해설-5 (“모든 성도의 교...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NCCK 공동선언문 파문] 기독자교수협은?
이만희 "나는 구원자 아니다"
옥한흠 목사 장남 "오정현 목사는..."
변방 목회 40년
지금은 절망 아닌 기다림의 시기
회사소개 | 후원안내 | 저작권보호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크리스천웹진 소리 | 등록번호 경기도아00217 | 등록연월일 2009. 7. 3 | 발행인 김태복 | 편집인 김태복
발행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두산위브아파트 101동 506호 | 전화 및 FAX 031-577-9411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복
Copyright 2007 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