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청년은 어느 날 자기 부모가 친부모가 아닌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자기를 버린 친 부모님을 원망하며 성격이 대단히 거칠고 반항적인 되었습니다. 쩍하면 사고를 치므로 양부모님의 가슴을 너무나 아프게 했습니다. 양엄마는 모든 비밀을 말해주었는데 그 이야기는 너무나 슬픈 것이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외진 다리 지나가는 데 다리 밑에서 아기가 우는소리가 나더랍니다. 눈길을 뚫고 내려가 보니 어느 엄마가 다 헤어진 내의 바람으로 얼어죽어 있고 아기는 엄마의 옷에 싸여 있는 채 울고 있더랍니다. 그 청년의 친 엄마는 죽는 순간까지 자기 아기를 위해서 자기의 옷을 다 벗어서 덮어준 후에 자기는 얼어죽은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청년은 다리 밑으로 달려가 여러 시간을 운 뒤에는 180도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