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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주고 싶은 것”
2024년 05월 11일 (토) 20:14:44 양의섭 목사 www.cry.or.kr

(열왕기상 2:1-4) 
 
1.

어느 대학병원의 한 교수가 그 병원에서 죽은 사람의 얼굴 표정을 조사했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들은 아주 평안한 얼굴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지러지고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학력, 재산, 부부간의 행복 여부 등 여러 가지를 조사해 보았지만, 그에 대한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그들의 종교를 조사해 보았더니 답이 나왔습니다. 기독교인들, 예수 믿은 사람들의 얼굴은 비교적 지극히 평안한데, 예수 신앙 없이 죽은 이들의 얼굴은 보편적으로 어둡고 불안했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이 교수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떠나게 될 때, 어떤 얼굴, 어떤 모습일까요? 평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 있을 줄로 믿습니다!
 
2.
어린이주일 아침부터 무슨 죽음을 이야기 하나 싶겠지만 오늘 본문에 죽음이 나오기에 그리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임종이 가까웠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는 언제나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아주 태연하게 말합니다. 살아있는 존재, 생물(生物)에게 죽는다는 것은 곧 모든 것의 종말을 뜻하는 절망인데, 그야 말로 사망(死亡), 죽어서 망하는 건데, 세상이 무너지는 멸망인데 아주 태연하게 ‘죽을 날이 임박하매’ 한다. 누가? 다윗이 말입니다. 덤덤하게 죽을 날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대개의 경우 죽을 날이 임박했다는 사실 조차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엔, 이런 분들을 심방하게 되면 ‘가실 준비가 되셨습니까?’하고 권면을 하며 천국의 삶, 영원한 삶에 대해 설교를 하댔는데, 언제부터인지 세상 떠날 이가 다 된 분임에도 ‘가실 준비가 되셨느냐’고 말을 건 적이 별로 없습니다. 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절망을 심어주고 싶지 않다며 그런 말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당장 오후에 떠날 것 같은데도 끝까지 일어날 것 같은 헛된 소망을 심어주기를 원합니다. 고쳐 주실 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살 겁니다, ... 그러다가 마침내 의식을 잃고 무의식 속에 아무런 영혼의 준비도 하지 못하고 떠납니다.
 
그러나 성경의 인물들은 죽음을 앞두고 ‘살려주소서, 살 것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 간구의 기도를 하지만, 어느 선에 이르면 하나님의 나라 갈 준비를 합니다. 해외에 갈 때도 준비를 하는데, 저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임에도 어찌 준비 없이 허망하게 그냥 훌쩍 갈 수 있겠습니까?
 
31년 전 79세로 제 아버님이 돌아가실 때 병원에서 시한부 판명이 났습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아버님께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병원에서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곤 날 쳐다봅니다. 목사인 나보고 말씀드리랍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야 목사의 소관이니 날 보고 말하랍니다.
 
당시 아버님은 병원 한번 가신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셨기에, 본인은 ‘에이 설마’ 하시던 때였습니다. 병원에서 6개월 남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혹시나 싶어 하시는 아버님께 내가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주님께서 오라십니다.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자식으로 부모에게 드릴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참 냉정하다 싶고, 매우 마음이 아팠지만 목사이기에 내가 말씀드려야 했습니다. 내 말을 들으신 아버님은 예상대로 퍽 힘들어하셨습니다. 며칠 밤을 못 주무셨습니다.
 
그리곤 며칠 뒤,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인생을 쭈욱 나에게 고백하시곤, 가족들을 불러드리자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면서 훗날에 주님 앞에서 다 다시 만나자 하시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지극히 평안한 상태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게 돌아가셨는지 마지막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계실 때, 그 모습을 보고 중환자실의 간호사들이 죽음을 저렇게 평안히 맞이할 수 있다면 자신들도 예수 믿겠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죽음을 태연하게 말할 수 있는 이가 신앙인입니다. 왜? 믿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리교회의 창시자 웨슬리는 인디언 선교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선교 실패를 하고 참담한 마음에 영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돌아가던 배가 대서양 한 복판에서 태풍을 만나 거의 쪼개질 것 같은 위기에 빠집니다. 웨슬리는 이젠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심한 두려움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죽음의 두려움에 쩔쩔매는데, 어디선가 찬송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찬송 소리를 따라가 보니 선실 한 구석에서 모라비안 교도들이 함께 모여, 하늘나라 소망의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찬송 소리가 얼마나 청아한지, 찬송을 부르는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평안한지 ... 주님께서 날 부르면 기쁘게 가겠다는 찬송을 부르는데, 웨슬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기는 목사임에도 죽음의 위협을 당하자, 그 문턱에서 두려움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 저 모라비안 교도들은 평온히 찬송을 부릅니다! ‘도대체 누가 구원의 확신이 있는 이인가? 누가 하나님의 나라, 저 천국이 있음을 확신하는 이인가? 누구에게 영원한 생명, 예수의 생명이 있는 것인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마지막 그 날에, 죽음이 임박했을 때 초연히 준비할 수 있는 큰 믿음, 영원한 삶에 대한 확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을 부를 수 있는 평온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3.
그러더니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불러 유언을 합니다. 무슨 유언을 하는가요?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삶에 대해 자신감 갖기를 부탁합니다.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합니다. 유약한 삶을 살지 말고, 강한 삶을 살라고 합니다.
 
교회학교에서 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나는 날 아침, 어린이를 데리고 온 한 어머니가 자기 아이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전도사님께 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 애가 잘못해도 우리 애를 때리지 마세요. 그 애를 매우 예민해요. 대신 옆에 있는 아이를 때리시면 우리 애가 충분히 뉘우치고 고칠 겁니다.”
 
자녀들에게 말하십시오, 대장부가 되라고! 당당한 삶을 살라고! 때로는 희생도 하라고! 머리만 굴리지 말라고! 뜨거운 마음으로, 넓고 큰 호연지기로 그런 삶을 살도록 가르치십시오. 아이를 위한답시고 과잉 사랑을 하여 아이를 망치는 부모가 되지 마십시오. ‘자녀를 타락시키는 십계명’이란 글이 있습니다.
 
일, 아주 어려서부터 아이가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십시오. 그 아이는 온 세상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입니다.
 
이, 아이가 나쁜 말을 쓸 때에 그냥 웃어 넘기십시오. 그러면 자기가 재치 있는 줄 알고 더욱 악한 말과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셋, 아무런 영적 훈련과 교육도 하지 말고, 크면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것이라고 내 버려두십시오. 영적 미아가 될 것입니다.
 
넷,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십시오. 이 다음에 자동차도 훔치고 체포된 후에 사회에서 책망받게 될 것입니다.
 
다섯, 아이가 치우지 않은 침대, 옷, 신발 등을 모두 정돈해 주십시오. 그러면 자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어 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섯, 어떤 TV프로그램, 서적, 그림이든 마음대로 읽고 보게 버려두십시오. 그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입니다.
 
일곱, 아이들 앞에서 부모나 가족들이 자주 싸우십시오. 이 다음에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덟, 달라고 하는 용돈은 얼마든지 주십시오. 살아가는 태도에서 곧 썩는 길을 쉽게 터득할 것입니다.
 
아홉, 먹고 싶다는 것은 다 먹이고, 마시고 싶다는 것은 다 마시게 하고, 좋아하는 것은 다 해 주십시오. 어떠한 거절이라도 한 번만 받으면 곧 낭패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열, 아이가 이웃과 또는 선생님과 대립되는 경우 언제나 아이의 편이 되어 주십시오. 건전한 사회가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만 키우면 반드시 아이를 망치게 된답니다. 대장부로 키우십시오! 자기만 아는 소장부로 키우지 말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 책임을 질 줄 아는 대장부, 더 나아가 믿음의 대장부로 키우십시오!
 
4.
그러기에 다윗은 이어서 이렇게 유언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이게 무슨 뜻인가요? 자기 집안의 중심, 근원을 전해 줍니다. 자기 집안이 흥왕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그게 뭔가요? 하나님 공경! 하나님 공경은 우리의 액세서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부수적인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집안의 생명이요, 뿌리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하느냐 못하느냐에 자기 집안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러분의 집안이 형통할 수 있는 길이 뭔가요? 공부 많이 하는 것인가요? 돈 열심히 버는 것인가요? 명예를 얻는 것인가요? 권력을 획득하는 것인가요? 그것이 자식들에게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형통의 길인가요? ‘아들아 뭐니뭐니해도 돈이다. 돈을 많이 벌어라. 돈이 너를 형통케 해 줄 것이다.’ 이건가요?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정말이지 자녀들을 사랑하여 그들에게 꼭 해 주고픈 말이 뭔가요? 다른 것은 못 해도 이 말만은 꼭 하고 가야겠다 싶은 그 말이 뭔가요? 내 인생 경험으로 볼 때, 내 자식에게는 꼭 알려주고 가야겠다 싶은 그게 뭔가요?
 
다윗은 자기 자녀들이 형통할 길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라, 그에 순종하여 살아라! 그게 만사형통의 길이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여러분도 세상 떠날 때, 여러분의 자녀손에게 하나님 공경의 도리를 전해주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 교회 잘 다녀라. 하나님 잘 섬겨라. 하나님 앞에 인정받아라.’ 그게 여러분의 자녀들이 형통할 수 있는 길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시 한번 분명하게 자기 집안이 대대로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을 길, 흥왕할 길을 가르쳐 줍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하나님 앞에서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축복하신 바를 이루실 것이다!’
 
그 심각한 자리, 마지막으로 말해야 할 그 자리에서, 그 순간에 다윗은 자녀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전해줍니다. 자신의 후계자 솔로몬에게는 할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대적자도 많고, 정리해야할 것들도 많고, 친군지 적인지 구분해야 할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일들을 놔두고, 아버지 다윗은 이것부터 유언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라. 그러면 다른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고, 정리하실 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유산을 분명히 넘겨주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5.
로마에 가면 카타콤이라는 유명한 순례지가 있습니다. 지하 묘지인데,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하여 숨어 살던 곳입니다. 하루는 로마 군인들이 카타콤을 습격했습니다. 워낙 미로여서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사로잡히지는 않았지만, 입구에 있던 몇몇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그때는 예수를 믿다가 잡히면 카타콤 앞에 있는 광장의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십자가 처형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요? 순식간에 죽는 형벌이 아닙니다. 고통당하면서 서서히 죽게 만든 것이 십자가 처형입니다.
 
붙잡힌 몇 사람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들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리곤 깊은 밤이 되었습니다. 로마 군병들도 숙소로 다 돌아갔습니다. 그때 어둠 속을 헤치면서 십자가에 다가가는 물체가 있었습니다. 누구였을까요? 십자가에 달린 이들의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부르며 울면서 아이들이 십자가로 다가갔습니다. 그때 그들은 죽어가면서 자기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얘들아, 예수 믿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란다. 너희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라.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이다. 얘들아, 잠시 뒤에 저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자.”
 
‘아이고, 어린 너희들을 두고 어이 갈거나. 아이고 아이고.’한 게 아닙니다. 몸조심해라, 건강해라, 돈 많이 벌어라, 출세해라 가 아닙니다.
 
우리가 누군가요? 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영원한 삶을 사는 영생의 백성입니다. 사는 것이 바쁘다고, 사는 것이 고달프다고 자기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여기가 바쁘고, 좋아도 우리는 여기 백성이 아닙니다.
 
잠시 이 세상에선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고통과 두려움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는 멸망과 절망에 무너질 이들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신앙,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예수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린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하고 귀한 가정입니다. 그런데 우린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요?
 
공부해라, 돈 많이 벌어라, 출세해라, 건강해라, ... 이런 것은 세상에 나가면 수도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건 나 아니더라도 이 세상 사람들이 내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에서조차 이런 말로 교훈을 채울 것인가요?
 
신앙을 전수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하나님 공경을 부탁하고 부탁하십시오. 참된 신앙을 전수하지 못하고 간다면, 저 천국에서 외로울 것입니다. 왜? 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선 그 대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뭔가 주고픈 날입니다. 뭘 주시려는가요? 생명을 주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을 전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들을 사랑하시는지를 알려주십시오. 신앙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가르쳐 주십시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라고 말씀하듯이, 영혼의 문제가 무엇보다 우선이고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이 참 하나님의 가정으로 복을 누리기 바랍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거할 수 있는 믿음의 권세가 여러분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가기를!

/왕십리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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