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나흘째 경찰과 대치 한 가운데 도장공장 옥상에서 정문앞에 찾아온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조합원 2009.07.23 (민중의소리 김철수기자) press@voiceofpeople.org <저작권자 ⓒ 2005 민중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대한 공권력 진입 닷새째를 맞는 24일 오후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왼쪽 두번째)이 노조 지도부를 만나려고 쌍용차 공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노사정 만남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튼 쌍용차 노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사측 박영태, 이유일 법정관리인과 노조측 정갑득 위원장, 한상균 쌍용차 노조위원장이 직접 만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재안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