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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의로운 투쟁으로 감리교 살아나려나? |
| 단말 쓴말(09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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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쓴말(090220)
▶김수환 추기경 영면(永眠), 40만 넘어선 추모객
추운 날씨에도 그처럼 엄청난 인파가 넘쳤다는 것은 정신적인
지도자를 잃은 아픔 때문이라면, 이제 누가 그 뒤를 대신할꼬?
▶이세돌 바둑기사,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우승
작년에 중국에게 빼앗겼던 농심배, 중국 1위 구리에게 완승함으로
되찾았는데, 국가가 어려운 때 달러 유출을 막는 것도 애국의 하나.
▶독립영화 ‘워낭소리’ 개봉 37일 만에 100만 돌파
볼품없는 노인부부와 소만으로 이런 업적을 이룩했다면, 엄청난
출연료 없이도 감독의 열정과 재능에 따라 대작 가능하다는 증거.
▶ "김국도 목사 물러나라"고 성명서 발표한 감리교 본부 직원들
감리교를 어지럽히는 김국도 목사 측에 대해 85명 직원들이 의로운
투쟁, 감원을 각오한 그들의 기백(氣魄)으로 인해 감리교 살아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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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2 일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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