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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는 불황이 없다. |
| 금융불황, 경제불황, 생산불황, 소비불황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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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두 불황이라고 합니다.
금융불황, 경제불황, 생산불황, 소비불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불황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마치 “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시 74:9) 라고 탄식했던
시편 기자처럼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요셉도 그랬습니다.
언제 구덩이에서 나가게 될지
언제 감옥에서 나가게 될지
언제 이 고생이 끝이 날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절망의 불황과 죽음의 구덩이 속에서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 73:28)
는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럴 때 죽음의 구덩이는 기도의 구덩이로 바뀌고
절망이 소망으로
좌절이 희망으로, 죽음이 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절망을 이기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절망이 물러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는 좌절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갇힌 어떤 구덩이보다도 크시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그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은 어떤 구덩이보다 크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좌절은 없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께는 좌절도 불황도 없다.
/금호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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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2 일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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