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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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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10-13 20:07:19 조회: 4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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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소서
이사야6:8
2008년 10월 10일 오전10:30분 경신중.고등학교 123주년 기념식예배 설교
한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경신중.고등학교 개교123주년 기념일을 마지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학교
1. 대한민국 최초의 학교 - 현대교육의 요람 신교육의 발상지 모든 교육활동의 최초이다. 물리 화학 영어 성경 축구 농구 배구 유도 송구 등 모든 체육활동 최초로 한 학교니 자랑스럽다. 그래서 축하드립니다.
2. 최장 최고의 학교-수천의 많은 학교들이 설립되었지만 거의 다 살아지고 지금까지 12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니 자랑스럽다. 축하드립니다.
3. 사립학교- -국공립학교가 할 수 없는 교육을 하는 학교가 사학이다. 사학중에도 종교교육을 하는 학교이다. 특별한 학교이다. 학문과 신앙을 겸하여 온전한 이격자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일반 학교는 지덕체를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경신학교는 (지 덕 체 + 신앙)을 더하여 가르치는 학교이니 자랑스럽다. 축하드립니다.
4. 저는 1949년에 경신중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까지 경신학교에서 졸업한 것을 자랑스럽게 자랑합니다. 그리고 모교에서 37년동안 교목으로 평생을 가르친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 경신개교123주년 기념식에서 설교를 하지 않고 경신중.고등학교가 무엇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학교인지를 졸업한 동문들의 입을 통해서 말씀들리려고 합니다.
첫째 경신학교는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학교입니다.
2004년 12월 25일 고등학교 2학년 조석현 이라는 학생이 보내온 이멜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목 목사님 오늘에야 목사님 이메일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 저희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2일 뒤에는 목사님이 저희 학교를 떠나시겠죠?
가시는 걸음 걸음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80세에 하나님께 부름 받았듯이
목사님 께도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2학년 조현석 올림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는 사무엘상 16장 7절 성경귀절까지 올렸다
이 학생의 말대로라면 경신학교는 옳은 길로 인도하는 학교이다. 구약성경 다니엘서 12:3절에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말씀의 촛점은 많은 사람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데 촛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별과같이 그의 생이 영원토록 빛날것입니다.
둘째 儆新學校는 神學高等學校
정말이지 우리 경신학교는 신학고등학교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예수교육에 철저했다고 생각됩니다. 학창시절 고3때까지 철저하게 채플시간을 두었을 만큼요. 월요예배, 수요예배, 시도 때도 없는 (?)부흥회며...학교다닐 때는 귀찮기만 했던 그런 복음교육이 좋은 믿음의 씨앗이 되었나봅니다.
그래선지 동문들중에 악한 애들을 못 봤습니다. 모든 게 감사하고요. 아무쪼록 힘닫는 대로 후배양성에 힘을 써주시고요.
셋째 애국 애족 신앙의 위대한 인물들을 배출했다.
* 33인 민족대표 - 이갑성선배.
* 3.1운동 만세 - 정재옹 선배
* 3.1운동 만세 - 김원벽 선배
* 김규식 선배 - 파리 강화회에 민족대표로 참석 독립청원서를 제출,1919년 상해 임시정부 부주석 및 외무총장 학무국장, 1920년 만주대한독립군단 총사령, 모그코바 극동노력자회의 한국대표 김일성과 남북협상 반도통일의 초석을 노았던분이다. 그의 어록에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붙잡고 한 손으로는 내 동포를 붙잡고 굳세게 나가야 한다(어록에서)라고 했다.
* 최재화 선배-10회 졸업, 순교자 애국자 독립운동가 목사 계명대학 설립자 35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역임.
* 도산 안창호 선배 - 교육하면 - 도산 안창호 선배 - 대광중고, 오산중고, 경민중고, 독립기념관에도 그의 영정이 있고 강남에 도산공원 도산로가 있고 미국에도 도산공원이 있다. 일제하에서 경신학교는 혁명자 양성소, 불온사상의 온거지라는 별명을 듣고 요 감시대상이 되기도 했다.
* 경신학교를 졸업하면 종자가 달라진다. -애국 애족 신앙의 위대한 인재, 학문과 신앙 균형잡힌 인간이 된다. 균형잡힌 사람 조화로운 사회생활 원만한 사회생활 이웃사랑 봉사생활 정의로운 올바른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넷째. 儆新學校는 神學高等學校-68회 졸업생 이진웅 선배가 보낸 편지
정말이지 우리 경신학교는 신학고등학교라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예수교육에 철저했다고 생각됩니다. 학창시절 고3때까지 철저하게 채플시간을 두었을 만큼요. 월요예배, 수요예배, 시도 때도 없는 부흥회며. 학교다닐 때는 그렇게도 귀찮기만 했던 그런 복음교육이 좋은 믿음의 씨앗이 되었나봅니다.
그래선지 동문들중에 악한 애들을 못 봤습니다. 모든 게 감사하고요. 아무쪼록 힘닫는 대로 후배양성에 힘을 써주시고요.
다섯째, 68회 권병천 동문(75년 졸업)
존경하는 스승님 --- 예배시간 찬송과 성가대의 찬양소리는 지금도 마음속에 흐르고 있습니다.부드럽고 인자하신 박한석 목사님 - 무엇이던지 용서가 되고 어떤 경우에도 부드럽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우리들을 이러문져 주시던 교목선생님 박한석 목사님의 인자하심 끝없는 인내심으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시든 목사님의 인사하신 모습이 몇십년이 지나니 더욱 새로워지는 것은 저만의 느끼는 것이 아닐 것 같습니다. 모법적인 인새 양성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고통과 괴로움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인내심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여섯째, 신앙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신앙의 길로 회기하게 하는 학교
70회 나광훈 Kwanghown Nah 2007년 홈컴잉데이에서 스승님께 드리는 글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11:15:12 AM
제목: 존경하옵는 스승님
존경하옵는 스승님 안녕하셨습니까?
지금으로부터 30년전 강산이 세번 바뀌기전에
철부지 학창시절의 저희들을 친자식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신 스승님들을
이자리에 모시게 될줄이야 그리 쉽게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개무량 합니다. 그리고 기쁨니다.
이제 저희들이 이 나이가 되고 보니까
더욱 스승님들이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스승님께서도 저희가 무척 대견하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지금 생각해 보아도 30년전 그시절은 참 철부지 어린아이였고 모자란 시절이 었습니다만,
감수성 철철 넘치는 그 시절에
저희에게 영적인 자양분을 불어 넣어 주셔서 인격을 만들어 주셨고 ,
지식을 쏟아 주셔서 평생을 쓰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심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스승님들의 가르침에 따라서 열심히 30년을 달려왔습니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달려갈 것 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저희들의 지주가 되어 주시고 주춧돌이 되어 주시어서
저희들의 한없는 존경을 온몸에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백수 천수를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실수 있도록 정성껏 이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즐겁게 취하시고 흥겹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걸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희 제자들을 마음껏 이뻐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나광훈 졸업생에게 그 글을 보내달라고 이멜을 첬더니 이렇게 답신이 왔다. 너무 감동적이고 보람을 느끼고 감사했다
프로그램 진행상 스승님께드리는 글이 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권유에 떠밀려 즉흥적으로 작성한글이었고 평소 머리속에 간직했던 내용이 솔직 하게 나온 글이었습니다그러보보니 저희 동기들중에는 지금까지 한명도 감옥에 간친구가 없습니다 사고로 인해서 저세상에 먼저간 친구는 있으나 한명도 사기나 상해 기타어떠한 범죄로도 감방에갔다는 친구는 한명도 못들어 보았으니 스승님들의 공로는 대단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윤덕곤목사 (미국거주),장경철목사(서울남교회.)정우길목사등 우리동기중 제가 아는 친구들만도 벌써 세명이나 목회자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이모두다 학창시절의 신앙때문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학창시절의 기독적인격이라는 교훈과 일주일에 한번의 예배와 성경시간의공부가 저희들 유전자에 각인이되어서 때가되면 모두다 신앙의 길로 회귀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친구 선후배 많이 봣습니다.
목사님 더욱건강하셔서 계속 저희들의 기도 인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12월6일 경신인의밤 행사때 뵙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나는 또 답장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나광훈님 귀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산이 세번이나 변하고 졸업생들을 만나니 참으로 대견하고 가개무량했습니다. 총동문회 경신인의 밤 행사를 할 때나 총동문체육대회를 할 때나 홈컴잉을 할 때마다 기도순서를 넣어서 기도를 하고 행사를 하는 졸업생들의 모습을 보며서 나는 무척 감격하고 흐뭇합니다.
특별히 이번 70회 홈컴잉 생사중 사랑하는 나광훈님의 인사에서 저는 짜릿한 감격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것은 나광훈님의 인사말 중 < "저희에게 영적인 자양분을 불어 넣어 주셔서 인격을 만들어 주셨고"> <지식을 쏟아 주셔서 평생을 쓰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심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경신학교의 교육목표의 가장 핵심을 함축하는 <영적자양분>이라는 말이 나광훈님의 스승님께 드리는 인사말을 읽는 입에서 나오는 순간 참으로 감격 감동했습니다.나는 그 순간 37년간의 경신학교에서의 나의 교목생활이 참으로 의미있는 것이었구나 하는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는 짜릿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아! 내가 이제껏 공연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난37년간 학교 교목으로 종교교육을 한다고 했지만 잘한 점 보다 잘못한 점이 많아서 나에게 배운 제자들이 세상에 나가서 모든 면에서 잘해야 할텐데 하면서 세상이 너무 험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혹시 우리 경신인들이 하나라도 잘못된길로 나가면 내 책임인데 좀더 잘해 주었어야 했는데 하는 회한의 생각을 항상 했는데 나광훈 님의 인사말을 듣고 보니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참으로 대견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안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게 감사했습니다. 그날도 만날 때 헤어질때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할 때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말을 들을 때 참으로 대견했고 나도 모르게 우쭐하기도 했습니다. 진정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날 제가 홈컴잉 기도 순서에서 기도한 내용은 내가 교회에 가서 새벽기도할 때마다 주일예배드릴때마다 기도하는 중에 하는 대목입니다(다시 소개합니다)
"온 우주를 만드시고 세계역사를 지배하시며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1885년 이땅에 복음을 전해주시고 특별히 경신학교를 세워주셔서 많은 젊은이들을 신앙과 학문을 겸하여 조화롭고 온전한 이격을 배양시켜주심을 감사합니다. 6만여 졸업생이 배출이 되었고 이 이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경신인들이 앞장서서 희생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5면여 경신인들이 살아서 세계구석구석 곡곡에서 한국 방방 곡곡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각계각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마다 경신에서 배운바를 실천하게 하시옵시고 그들의 자녀손들의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고 그들의 일생의 보람을 느끼게 하옵소서 ---- - " 이 기도는 예배시 공적으로 기도드릴 때나 개인적으로 기도드릴때 빠지지 않고 하는 기도입니다.
아무쪼록 나광훈님과 부인 그리고 자녀손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과 주예수님의 은총과과 돌보심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할렐루야!!!
결론
선교사가 한국에 온 목적 - 예수님이 이세상의 오신 목적과 같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이다. - 사람을 살리는데는 정의와 사랑이 실현되어야 한다. 정의로운 사회 사랑이 넘치는 사회에서는 사람이 살 수 있다. 그렇지 못한 나라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다.
경신인이 있는 곳에서는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실현되어 사람이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이사야가 나를 보내소서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사람들이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고백한 것 과 같습니다.
우리 경신학교가 자랑할만 한 것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학교는 학문과 신앙을 겸하여 균형잡힌 인격 온전한 위대한 그독적 인격자를 배출하여 세상에 내 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잘만한 세상으로 만드는데 이바지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선교사 원두우 목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냄을 받아 선교사로와서 교회선교를 하기전에 학원선교를 했습니다. 교회를 설립하기 전에 학교를 먼저 설립하였습니다. 학교를 설립한 목적도 학생을 공부시켜서 세상으로 내보는 일이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세상에 오신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이 세상을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함이어씁니다.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님이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우리나라에 와서 학교를 세운것도 우리학교가 졸업생을 세상으로 내 보내는 것도 그 목적은 하나닙니다. 세상을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고 거기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독교, 또는 기독교학교는 사람을 모아서 교육해서 세상으로보내서 세상을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기관이다.
1910년 -기독교 전래 25년 되었을 때에 우리나라 인구는 2000만 기독교인은 10000명 2천분지 1- 2000명 중 1명 때문에 사람들이 부정을 할 수 없었다. 기독교교육을 받은 사람이 옳은 길로 인도되어 철저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경신 졸업생 6만 -가장 많은 숫자 - 현재 생존 5만명-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종교 각계각층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5000만이라고 해도 그중 5만명이니까 - 5천분의 5이다. 1000명중 1명이다. 1910년 그 때보다 배나된다. 그렇다면 경신졸업생이 모두 경신학교에서 배운대로 사랑과 정의를 실현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1910녀대보다 배는 깨끗한 나라가 될 것이 틀림없다. 이 땅에는 거짓이 없고 사기꾼이 없고 악한 사람이 없고 이웃의 고통을 함께 지는 이웃사랑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는 보람된 삶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랑스러운 경신학교 창립123주년을 마지하는 여러분과 온 경신가족위에 그리고 특별히 함께 참석하셔서 빛내주시는 총동문회 교육청 교육위원 학부모 내빈 여러분과 특별히 25년 20년 10년 근속표창을 받으시고 학생들을 신앙과 학문으로 무장시켜 세상으로 내보내시는 표창을 받으시는 존경하는 스승님들과 공로패를 받으시는 학부모님과 동문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2008-10-13 20:07:19
118.xxx.xxx.67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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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9 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