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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꽃밭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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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10-08 00:08:50 조회: 4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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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꽃밭은 없다.
빌립보서4:12-13
2004년 10월3일 오후 2:30 동광교회 중고등부 헌신예배설교
서 론
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거든 아침에 이를 닦아라-하루라도안 닦으면 하루종일 찝찝하다.
1주간을 즐겁게 살고싶거든 복권을 사라-매주 발표하는 복권은 기다리는 재미가 일주일 간다는 것이다.
1달을 즐겁게 살고싶거든 머리를 깎아라 - 머리를 깎으면 한달은 기분이 좋다.
1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거든 결혼을 해라-결혼의 기쁨은 한달이면 끝난다는 것이다.
3년동안 행복하게 살고싶거든 예쁜여자와 결혼해라 - 결혼 한 여자의 미는 3년이 한계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는가 - 나는 이 시간 분명히 말합니다. 여러분 일평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싶으시면 예수를 믿으세요- 예수님처럼 살면 그 즐겁고 행복함이 일생을 간다. 물론 행복의 의미는 다릅니다만.
또 한번 말합니다. 영원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면 사람이 부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라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워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스스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평생은 물론 영원히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부활신앙을 믿고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문제가 없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려는 사람은 마치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을에 열매를 꺼두려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계속되느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든 일이 마치 순풍에 돛단배처럼 순조롭고 매끄럽게 인생을 항해할 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인생의 항로에 노도광풍이 불어닥치고 손을 쓸 수 없도록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암담한 현실이 눈앞에 닥쳐 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성공적으로 잘 풀려가든 집안에 사업이 갑자기 잘못 되어 엉키고 설키고 뒤틀린다든가 줄줄 나오든 수돗물이 갑자기 막혀서 물한방을 안나오는 것처럼 잘 나가던 인생이 어느날 갑자기 부모가 돌아가신다던가 하여 앞길이 콱 맥혀 버리고 졸지에 고아의 신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던 모든 삶의 기쁨과 환희는 온데간데 없이 살아지고 실망과 좌절, 고독과 슬슬함이 온 인생을 황폐하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도무지 살맛이 없고 짜증만 나고 입맛도 밥맛도 다 사라지고 공부도 싫고 영 재미 없는 지옥같은 세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럴대 사람들은 견딜 수 없는 좌절감을 느끼고 쉽게 인생을 자포자기 하며 불만과 불평을 일삼는사람도 있고 그 귀한 생명까지를 내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 어디엔가 그 누군가가 이 절망적인 자리에서 구해줄 사람이라도 없을가 해서 간절한 구원을 요청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경험은 어떤 특정한 사람만의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은 나자신이 당하는 경험일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이와같은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역사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뜻밖의 어려움을 당하고 고민과 좌절속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며 지칠대로 지친 인생들을 볼때 우리 크리스챤들은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바로 이것이 오늘 본문 성경 마씀이 말하려는 이애기의 촛점입니다.
동서고금 어느 곳에나 인간이 사는 곳에는 항상 문제가 있어 왔다.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보아도 그렇고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오고오는 세대에 있어서도 그렇고 인간들의 삶의 현장에는 문제가 끝이지 않고 있게 되는 것이다.
개인에게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가정적인 문제가 이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세계에는 세계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세상은 온통 문제투성이 입니다. 온갖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되는 문제들의 연속이 인생의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문제를 만나지만 문제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 할 수있습니다
한 부류의 사람들은 그들이 당하는 문제를 모두 거부하고 회피하는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다른 한 부류의 사람들은 그들이 당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적극적닌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인간들의 문제를 대하는 두가지 경향은 그경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두가지 종류의 종교를 산출해 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결국 인간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요구와 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 종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문제를 회피하는 금욕적이고 염세적인 방향으로 인도하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종교가 있고 문제를 당했을때 그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하고 옳바른 방양으로 있끌어나가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종교가 있습니다.
만일 어떤종교가 인생의문제에 대해서 문제가 없기를 바라거나 문제를 거부하거나 문제를 회피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이미 종교이기를 포기 한 것입니다. 진정한 종교라면 어떤 문제이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극복하고 더 차원높은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화 - 인도의 그레시아나 신
인도 하면 불교를 생각하게 되고 불교하면 금욕적이고 염세적 현실도피적 종교라고 흔히 생각하고 또한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도의 창조신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 창조설회에 의하면 창조의신 그레시아나신이 안간을 상조할때 먼저 남자 한 사람은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여자를 만들었는데 연못가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연꽃을 변회시켜 예뿐 소녀가 되게 하였습니다.
창조의신 그레시아나는 그 예쁜 소녀를 위해서 그 소녀가 살아갈 적당한 주택을 장만해 주기로 했습니다.
아늑한 굴속
그레시아나신이 그 예쁜 소녀에게 첫번째로 소개한 주택은 다름 아닌 아늑하고 조용한 굴속이었습니다. 이제 그에시아나신은 그 예쁜 소녀를 데리고 굴 입구에까지 안내했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주택을 마련해준 그 신의 안내를 받아 그 굴속을 들여다본 소녀는 깜짝 졸라며 바들바들 떨면서 신에게 말했 습니다.
그레시아나 신이시여 너무하십니다. 나는 저렇게 좁고 캄캄하고 무시무시한 흑암속에는 살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그 굴 속에 들어가기를 거절 했습니다.
넓고 환한 광야
두 번째로 그레시아나 신이 소녀를 위해 준비한 집은 첫째번 주택 굴속과는 정반대로 넓고 환한 광야였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역사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그레시아나 신이시여 너무하십니다. 저렇게 모진광풍이 휘몰아치고 죽은 듯이 적막하고 거칠고 쓸쓸한 들판에서 어떻게 이 야간 여자더러 살라고 하십니까 나는 싫습니다. 저는 더저히 거기서도 살수가 없습니다.
고요한 연못
세번째로 그 예쁜 소녀를 데리고 간 주택은 고요한 연못이었습니다. 소녀가 기대를 가지고 그 연못속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징그러운 물뱀과 더러운 오물들이 득실거리고 있었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그 소녀는 또 거절 했습니다 .
와르미카의 가슴속
이렇게 세번씩이나 거절을 당한 그레시아나신이 당황하고 있을때였습니다. 마침 이때에 눈부신 아침햇살을 등에지고 처음 창조된 남자며 시인인 와르미키가 벤조를 튕기며 숲속에서 그 멋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레시아나신은 이 처음 창조한 남자인 시인 와르미키를 보자 마침 잘됐다는듯이 무릅을 탁 치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쁜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소녀야 네가 살만한 가장 적합한 장소가 있다. 저 시인의 그 넓은 가슴속에 들어가 살아라 라고 이제는 됐다는 듯이 말햇습니다.
소녀는 그레시아나신의 말대로 어깨가 딱 벌어고 넓은 가슴을 한 와르미키 앞으로 다가 갔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가슴속을 들다 보았습니다. 아 왼일입니까 그 남자의 가슴속을 드러다보던 그 예쁜 소녀는 으악!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듯 혼비백산 신에게로 뛰어왔습니다.
소녀는 놀라고 떨리는 음성으로 신에게 말했습니다. 신이시여 왜 그런 무자비하고 잔인한 말씀을 하십니까 그레시아나 신이시어 저 남자의 가슴속에는 굴속의 캄캄함과 광야의 그 무서운 폭풍과 황막함 연못 속의 징그럽고 더러움이 몽땅 도사리고 있읍니다. 신이시여 나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저 무시무시한 남자의 품 속에는 도저히 들어가서 살 수 가 없습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
몇번이나 번번히 거절당한 그레시아나신은 이번에는 엄격한 어조로, 그러나 부드럽고 친절하게 그 소녀에게 명령했습니다.
소녀야 너같이 그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는 이 세상에 네가 살 곳은 아무데도 없다.
저 남자의 가슴속에 들어가 살아라 그리고 만일 거기에 그남자의 가슴속에 캄캄한 굴이 있거던 너는 거기서 그 흑암을 쫓아내는 밝은 태양이 되어라.
만일 그의 가슴속에 거칠고 쓸쓸하고 살풍경한 광야가 있던 너는 거기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향기를 떨치는 한송이 백합화를 피어라.
만일 그 가슴속에 음산한 더러운 연못이 이 있거던 그 곳을 명낭하게 하는 한알의 영롱한 진주가 되어라.라고 깨우쳤습니다.
그레시아나 신의 말을 들은 소녀는 그제서야 인생과 세상을 사는 비결을 깨닫고 그 남자시인 와르미키의 가슴속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짤막하고도 극적인 이야기, 인도의 창조신화 속에는 거칠고 어둡고 험란한 인생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들에게 꼭 필요하고 의미있는 뜻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적극적인 생활, 창조적인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사실 소극적인 태도로는 이 세상에 우리가 설 땅은 없습니다.
말하자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여러분을 위해서 미리 준비된 꽃밭은 없습니다. 이 거친 세상에서 내가 살아야할 아름다운 꽃밭은 내가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인간의 행복은 값없이 거져 주어지는 선물이 아닙니다.이간의 행복은 예외 없이 내가 피땀흘려 창조함으로 성취되는 소득입니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는 인생의 고난뿐 아니라 가장 큰 문제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인 사후의 영원한 생의 문제까지도 해결하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종교이다.
요셉이애기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이야기들은 그 어떤 이야기던 모두 이같은 인생의 문제에대하여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의 이야기임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이같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는 이야기의 보물창고입니다.
여러분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라는 젊은이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요셉은 어렸을때에 참으로 행복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두 아들중 첫째아들이었습니다.
명절때면 때를 따라 채색옷(색동옷)을 지어 입히고 힘든 심부름도 별로 시키지않고 집안에서 부모님의 잔심부름이나 시킬 정도 였습니다.
껄빗하면 형들에게 꿈이야기나 해주고 형님 들에게 큰 꾸을 꾸라고 충고를 하다가 형들의 미움만 사는 아주 형들에게는 부담되는 동생이었습니다.
결국 평소에 그를 미워하던 10명의 이복 형들에 의해서 애굽의 상인에게 팔려가 이집트 애굽나라 궁중 바로왕의 경호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고생이라고는 털끝만큼도 모르며 큰 꿈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생각만 하면서 행복하게만 살던 그에게 노예생활은 참으로 힘겨운 일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를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을 원망하거나 또는 자기를 낳아준 부모를 탓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자기 주인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 했습니다.
결국 그는 주인의 인정을 받아 경호대장보디발의 집 모든 노예들을 대표해서 그 집의 모든 창고 열쇠를 도맡게 도었습니다. 노예대장이 된 셈이지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행운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는 더 큰 또다른 문제와 시련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의 아내의 음탕한 유혹을 물리친 보복으로 깊은 지하감옥굴속에서 아주 힘드는 중노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20분짜리 요셉영화를 본 일이 있습니다.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감독에게 허구헌날 매를 맞아 어깨와 장등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고 가며 지하 땅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드는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죽지못해 사는 비참한 생활이었습니다.
그의 등은 그 쓰라린 챗찍으로 얼룩졌습니다. 여러겹으로 된 가죽 끝에는 납으로된 날카로운 쇠부치가 붙어 있고 송곳같이 뾰죽한 뼈로된 장식이 총총히 붙어있는 챗짓으로 맞을때마다 살점이 묻어나고 선혈이 낭자했습니다.
이쯤되면 세상을 비관하고 절망하고 신앙의 회의를 느낄수도 있엇을 것입니다. 심지어 자살을 기도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적극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를 팔아넘긴 형님들을 원망하거나 자기의 난날을 한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더군다나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신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고난을 참고 열심히 일 했습니다. 어떻게 그 나약하게 자라난 요셉이 그 고난을 극복했습니까.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버리시지 않고 끝에가서는 나의 꿈을 이루어주시리라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철처하게 믿은 것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 사도바울은 바울
내게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는 49대씩 때래는 공장을 5번이나 맞았습니다.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감옥 드나들기를 자기집 안방 드나들 듯하기를 수없이 드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감옥에서 참수를 당해 순교하는 순간까지 그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믿는 예수를 전했습니다. 그는 신약성서 27권중에 14권을 록했고 그중에 로마 감옥에서 성도들에게 쓴 편지만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등 네 개나 된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기독교 최초 세계선교사의 명예를 영원히 누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였습니까.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 뜻을 굽히지않으시고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까지 지시고 돌아가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최후의 승리자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1세기를 양어깨에 짊어지고 가야할 막중한 책임이 있는 사랑하는 동광교회 중고등부 청년 학생 여러분 요셉처럼 하나님의 영원하신 역사섭리를 믿으세요 그리고 죽음까지 이시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믿는 시앙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이같은 신앙을 소유했던 한국의 위대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일제의 타협을 거부하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노래한 저항하다가 일본 감옥에서 젊은 나이에 형상의 이슬로 살아진 시인 윤동주.
온 겨레가 일제의 질곡에서 우리의 민족성을 상실해 가고 있을때 기독교적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순교자적 삶을 산 진실한 애국자 민족의 큰 별 고당 조만식장로 이들은 하나님이 영원하심과 부활신앙을 믿는 한국기독교가 낳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로 한국이 이 땅에 존속하는 한 영원히 기억될 분이다.
한국교육의 상징적인 인물 일제의 무단정치하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는 구호를 외치며 평양 모란봉 공원에서 한번 강연을 하면 피끓는 젊은이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대한독립의 꿈을 꾸도록 했던 도산 안창호 그의 강연을 듣고 주먹을 불근쥐고 머리를 깎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서립하여 젊은 청소년들에게 독립정신과 민족혼을 불어넣준 남강 이승훈 선생님.
이갑성등 3.1운동 민족대표 33명중 16명이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달토록 은 한국사람들의 입이 마르고달토록 부르는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는 한국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입니다. 김동인 장준하 문익환 조병옥 등 정치 경제 종교 모든 영역에 큰 공헌을 한 분들로 영원하신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굳세게 믿고 죽어도 부활한다는 기독교의 부활시앙을 철두철미 신앙했던 한국교회가 낳은 기도교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섭리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신앙만 있으면 우리는 세상에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신앙의 소유자는 수능시험성적이 안좋아서 자살을 하는 시시한 사람은 안될 것입니다.낙빵 때문에 죽어야한다면 저는 두 번죽었어야 합니다. 중하교 입학시험을 두 번이나 떨어졌으니까요
요셉처럼 영원하신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믿으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철저하게 믿은 바울의 신앙을 소유하십시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갈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저 유명한 사도바울의 고백을 봅니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휘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여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넣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룸ㄹ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고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준비된 꽃밭은 없읍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영원하신 하나님 신앙을 소유하고 죽어도 산다는 부활신앙을 가지고 참고 경디고 인내하고 도전하면 아름다운 꽃밭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6.25전쟁으로 비행기 폭격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은 불타없어졌습니다. 1951-3년까지 18-20세까지 한국전선 최전방에서 군사도로를 닦는 공병대에 서 도로 작업을 했습니다. 공병대를 제대하고 20세에 중3에 복학해서 홀 어머니 슬하에서 네 형제가 너무 가난해서 고등하교 대학교 다닐때까지 점심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중 3서부터 고 3까지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매점에서 빵을 팔고 학생들의 머리를 깎아주고 등록금을 면제 받았습니다.24살에 고등학교를 조럽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교가 끝나면 교회에서 하는 야학에서 그 교회 근방에 식모들에게 밤 늦게 까지 한글을 가르치는 한글성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모태로부터 부모님의 신앙을 따라 일평생을 교회를 떠나본 일이 없습니다. 중 3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누구를 행해 불평이나 불만을 품은 적이 없습니다.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부모를 원망하거나 난 날을 저주하지 않았스니다. 사회나 국가를 탓하거나 김일성이를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학생 여러분 저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어떤 역경에서든지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여러분도 저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경신중.고등학교 교목실장 |
2008-10-08 00:08:50
118.xxx.xxx.67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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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220.xxx.xxx.222) 2019-10-17 09: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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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wrapper, light the burners,
Or the boss's know-how and secret
Or weekends, there are many people looking for near or far
Parents can also charge cell 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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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9 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