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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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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10-10 18:26:03 조회: 5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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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
로마서 1:16-17
2005년 10월 30일 오전 11:00 경신교회주일 낮예배설교
지금부터 488년 전 1517년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한 날입니다. 오늘은 마틴루터의 종교개혁 제488주년을 기념하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당시 카토릭 신부였든 마틴 루터가 여러 가지 교회의 잘못을 지적해서 95가지를 대자보에 써서 그가 강의하고 있었던 비턴베르크 대학의 성당문에 붙임으로 특별히 면죄부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종교개혁의 날입니다. 당시 교회는 하나였습니다. 당시 교회에 명칭이 교회는 하나임을 말하주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명칭은 <하나의 거룩한 사도들의 우주적인 교회( One holy apostlic catholic church) catholic이란 말은 universal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고 universal 역시 하나라는 뜻이다.
16세기 당시 사람들의 최대 최고의 관심사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느냐하는 문제에 대해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으려면 선행을 해야한다고 가르쳤다. 선행은 여러 가지였습니다. 적선을 많이 하는 것 또는 고행을 하는 것 그래서 시부들은 수도원에 들어가서 매일 몇시간씩 마루바닥에 엎드려서 참회의 기도를 해야했습니다. 수녀들은 성당 마루바닥을 유리알처럼 닦는 일을 했습니다. 머리털로 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서 고통스러운 잠을 자야했습니다. 어떤 수도원에서는 가시나무로 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일평생을 기둥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내는 고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사람은 주상성자라고 불렀습니다.이렇게 중세 사람들은 고행을 해서 죄를 사함받는다고 생각하고 교육하고 그렇게 각종 고행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언받기위한 선행의 일환으로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면죄부란 문자 그대로 죄를 면해주는 증서입니다. 구원을 받으려며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선행을 하는 중에 면죄부를 사는 행사를 했습니다. 팃젤이라는 신부는 로마로부터 시작해서 독일에까지 가서 면죄불를 팔았습니다. 이같이 교회가 고행과 면죄부로 구원을 팔고 있을때에 독일의 한 신부인 마틴루터는 성경을 많 이 연구했습니다. 특히 로마서를 자세히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는 것은 선행으로 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면죄부를 파는 것을 보고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원래 법학을 한 사람인데 비오는날 같이 길을 걸어가던 친구각 갑자기 내리친 벼락에 바료 옆에서 같이 걸어가던 친구가 맞아죽는 것을 보고 법학을 포기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틴루터도 당시 교회가 하라는대로 고행을 했습니다. 성당 차디찬 마루바닥에 몇시간씩 엎드려 기도하는 고행을 했습니다. 많은 신부들이 베드로 성당계단을 무릎으로 걸어올라가는 피나는 고행을 했습니다. 많은 캐토릭 신자들이 팃젤이 파는 면죄부를 샀습니다. 과거의 자신의 죄를 위해서 부모의 죄를 위해서 그리고 심지어 앞으로 자기가 지을 죄까지도 위해서 면죄부를 샀습니다.
루터가 하루는 성당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다가 벌떡 일어나서 이것은 아니다. 무엇인가 교회가 잘못가고 있다 교회가 교인들을 잘못 오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던 루터는 교회가 잘못 가르치는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개선해야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루터는 그 자리에서 벌덕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연구한바 구원에 대한 당시 교회의 말못을 확실히 깨닫고 연구한 성서적인 진리를 가지고 교횡의 오류등 면죄부를 비롯한 당시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95개조항을 써서 그가 신부로 교수하고 있었던 윗덴벅 대학 정문 대문에 대자보로 써서 붙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당시의 방법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할 사람은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마틴루터의 이 종교개혁운동의 핵심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었다. sola scriptuer sola gratia sola fedea 이 운동은 독일 주민 전체의 정치 경제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갔습니다. 1519년 라이프치히 논쟁때도 루터는 보헤미아의 후스를 본받아 교황과 교회회의의 오류의 가증성을 주장하고 교황의 절대성을 부정하였습니다. 1520년 6월 그는 파문당해 바르트부르크의 성에 보호되었고 그때 신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해서 독일 국민의 정신적 유산이 되었다. 2007년 12월 중순에 전는 독일 쾰른에 아들 부부를 보러갔다가 거기서 시속 300킬로로 세시간 달리는 기차로 동독을 거쳐 세시간을 가서 버스를 갈아타고 그 성이 있는 산 아래서 내려 약 15분 올라간 높지 않는 상정상에 있는 그 성을 돌아보면서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의 체취를 맞보았습니다. 그가 종교개혁을 한지가 그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일에 가면 그가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던 집과 책상 걸상이 그 성 안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성 밑에 한 동네에는 마틴 루터가 어려서 살던 집과 루터의 다수 논문과 메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불을 관람요로 내면 종교개혁자 마틴루터의 면모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집 가까운 곳에 그가 어렸을 때에 다니던 교회가 있고 광장이 있습니다.
스위스의 츠빙글리도 카토릭의 화상 철거등 미신적인 요소를 타파하는 운동을 했고 스위스 제네바에 갈빈교회와 합동해서 개혁교회가 되었는데 성서주의와 간소한 예배가 그 특색이었습니다. 특별히 칼빈은 1536년 그리스도 강요를 출판하여 일약 복음주의 지도자로 부상했습니다. 칼빈은 루터의 오직 믿음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신앙이었다. 以信得義- Justification by faith 를 계승했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강조하였습다
이같은 사상은 뒤에 청교도로 이어져서 현재의 직업에 충실함으로 스스로 하나님의 독특한 직업관을 낳았고 근대 자본주의의 성립에 중요한 구실을 하였습다. 영국에서는 위클리프때부터 로마교회로부터 독립하려는 운동이 간헐적으로 있었다. 헬리 8세의 이혼문제로 인해 1534년 수장령이 발표됐고 국왕을 최고 관리자로 하는 독립교회가 생겼으나 신앙내용은 여전히 카톨릭적이었으며 그 다움 에드워드 6세때 와서야 칼빈주의로 바귀어 갔습니다. 그러너 다음 메리왕 때는 다시 카톨릭으로 복귀되어 개혁자들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 뒤에 엘리자베스 1세땐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중도 경향을 갖게 되자 불철저한 개혁에 불만을 품은 청교도들이 스코틀란드에서 제임스 1세를 맞이해 철저한 개혁을 청원했다가 탄압을 받게 되었고 이것이 폭발해서 찰스 1세의 처형1649년을 정점으로 청교도 혁명이 일어났다. 크롬월에 의해서 가까스로 수습되긴 했지만 많은 프로테스탄트들이 생겨났고 이들의 후예가 오늘의 미국 기독교인들의 선조가 된 것이다.
요한복음에3:1- 이하에 예수님과 니고대모와의 대화가 있습니다.
3:1-13 니고대모와의 대화
니고데모 - 교리적으로 견실한 사람 높은 지위 최고높은 지위로 백성을 지도하는 산혜드린 공의회 의원이었다. 당시 이스라엘나라는 로마의 속국으로 자신들의 정치적인 기구는 없지만 자신들의 풍속이나 일상행활의 삶의 문제를 다루는 기관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로 말하면 국회인데 산혜드린이다. 이 산헤드린 의회의 회원이면 당시로서는 최고의 직책이다.요한 3:10에는 니고대모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했다. 학문에 있어서도 율법에 있어서도 높은 사람으로 공인된 신분을 가진자였다. 그런 사람이 무엇이 답답해서 깊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냐 하는 것이다.
은밀하게 - 유대인의 관원 선생이 - 비난받을 소지가 있어서 밤에 몰래 찾아왔다고 할 수도 있고 역시 추측 이지만 예수와 일대일로 만나서 자신의 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는 남이 볼때 훌륭한 사람이지만 어디가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없었다. 동료나 다른데서는 곤란한 문제를 가지고 예수에게 간 것이다. 한사람의 겸손한 구도자임을 볼 수 있다. 다른사람에게 가서는 말하기 어려운 인생의 문제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안고 있다가 예수에게 찾아가서 의논하고 대화하고 싶었다 취생공사가 아니라 겸손한 구도자이다.
그는 예수를 찾아가서 정중한 인사를 드린다. -랍비여 - 선생님이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인사를 했다. 아주 - 성실하고 - 구도자임으로 어느정도 예의를 가춘 사람이다.
태도는 아주 겸손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가치관 자존심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 예수님은 그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 알고 더 듣지도 않고 - 답했다. 3:3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둡나지 아니하면 하난미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진실로 진실로를 두 번 연거푸한 것은 니고데모에게 네가 꼭 기억해야 될 문제임을 강조한 것이다.
거듭남에 대한 강조 -거듭남 영어로는 born again이고 중국성경에는 중생이라고 되었다. 重生이란 - 거듭중자 날생자 - Born again - 희랍어 원어로는 겐네데 아노덴 -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아래로부터 태어남이 아니라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새로 태어난다는 뜻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나야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아래로부터 태어나는 자연적 출생이 있는가 하면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는 영적 출생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출생은 자연적인 출생이요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생명이야말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이다. 자연인/중생인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 - 유대인은 사람을 구분할 때에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분했고 헬라인은 사람을 구분할 때에 헬라 인 야만인으로 구분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사람을 구분할때에 자연인과 거듭난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니고데모는 인간구원의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살야야함을 물었는데 예수님은 어떻게 살아야하느냐하는 율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기전에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급선무임을 말한 것이다. 말하자면 사람이 무엇을 하여야 하느냐 하는 문제보다 말하자면 what to do 가 아니라 먼저 무엇이 되는냐 어떤 사람이 되느냐하는 것이 what to be가 문제라는 것이다. 성경 다른 책에는 중생이라는 말을 찾아보기 어렵다. 요한복음에서는 중생 다시 태어남 거둡남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되느냐 가 문제이다. 구원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문제라는 것이다. 일단 다시 태어났으면 구원받은 것이라는 것이다.
구원파 - 구원받은 날짜까지 말한다. 그러나 중생이 아무리 중요한 교리라 할지라도 그것만이 아니고 그것은 기독교으 입문이고 기초가 된다. 그리고 이 중생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거듭남 중생은 매우 중요하다.
바울도 로마서 1:17절에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했다. 마틴루터가 그 성경말슴에서 개혁의 근거로 삼았다. 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칭의라는 말을 더 좋아했다. justification 반면에 감리교 창시자 죤 웨슬레는 신생, 성화 sanctification 를 더 즐겨사용했다. 강조점에 있어서 차이이다 루터는 예수그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에 대한 인간의 믿음을 강조한 것이다.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구원이다. 믿음만 필요하다고 보았다. 웨슬레는 예수 만난전화 후에 새롭게 변화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이 달리진 새롭게 변회된 실존적인 인간의 모습을 파악한 것이다. 바울과 야고보의 차이에서 보듯이 루터의 오직 믿음과 웨슬레의 성화 차이는 불교의 해탈교리에서도 유사한 예를 볼 수 있다. 불교에서도 이것은 뜨거운 감자라고 한다. 말하자면 돈오돈수를 주장한 성철스님 과 돈오점수를 주장했던 지눌스님(1200년대)의 주장과 유사한 점이 있다.
말하자면 저 사람이 김 아무개 맞느냐 사람이 달라졌어 하는 뜻이 중생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야면과 같다.
믿음을 강조한 루터는 하나님 편의 시각에서 본것이고 웨슬레는 인간편의 시각에서 본 것이다. 이 둘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서 선호하는 용어가 달라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중생과 성화 이 둘은 보완관계에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행위로 그 믿음을 증거해야한다. 행함으로 믿음을 확증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 거듭나게 하여주시옵소서 -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내가 기도한다고 해서 거듭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마음먹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거듭남 다시 태어남 중생은 성령의 역사라는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 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은 중생은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다. 거듭 태어난다는 말을 잘못생각하고 사용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말은 각오일뿐 사람의 노력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한 것이다.
예수께서 말슴하시기를 육으로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드어도 어디어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라고 예수께서 말슴하셨습니다.
성령이 바람과같다는 것이다. 성령의 임재가 임하시는 양식이 바람과 같다. 행2장 바람같은 것이 온집안에 가득했다고 했다. 생기 푸뉴마 바람 혼용 진짜혼동하면 안된다. 바람 기 - 보이지는 않는데 낮아지는 곳으로 성령께서 들어오신다. 볼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 성령으로 난 자는 다 이와 같으니라.
니고데모가 이해할 수 없었다.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유대인의 선생 성경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있느 사람이었다. - 어떻게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 니고데모의 상식이나 과학적인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문제는 신분이나 학벌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 되어가지고 이런 것도 모르느냐 입문인데 영적문제에 대해서는 색맹이고나 아주 무지로구나 한 것이다.
그후에 니고데모가 중생했는가 -즉각적으로 주님을 영접한 기록이 없다. 실패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성급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도아간 후 그 음성이 항상 그의 귀에 쟁쟁햇을 것이다. 성경을 끝까지 읽어보면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요한복음19:38절에는 비록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비밀로했지만)예수님의 제자였다고 했고 누가복음 23:50-51에보면 유대인 공의회에서 결의하고 생사할 때 동의하지 않은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그가 생생명으로 거둡나기 때문에 할수 있는 가능한 행동을 했다. 하속들이 돌아왔는데 예수님을 변호하는 말을 했다. 그는 그같은 변호를 함으로 그의 일신상의 형편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9:39에는 제자들까지도 도망했는데 죽음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장례식을 준비했다는데서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는 침향을 섞은 몰약 100근 쯤을 가지고 왔다. - 중생하고 성장한 변화된 니고데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동으로 중생을 확증한 것이다.
중생의 은혜 즉각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고 점진적으로 반응을해서 결과적으로 중생에 이르게 된다. 확끈한 사람 조용한 사람이 있는 것과 같다. 니고데모는 즉각반응이 없었으나 모두 도망간 자리에 나타나서 제자된 책임을 한 것을 보면 그때 떨어진 씨가 싻이나고 열매가 열린 것이다. - 겸손한 구도자의 모습으로 주님을 찾은 모습이 돗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믿어 구권받았다 하더라도 게속적으로 문제가 발견되면 예수에게 빨리가서 말해서 해결해야한다. 예수께서 물리치시지 않으실 것이다. 거둡남은 성령의 역사로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다 즉시 중생 안했으나 향유를 예수에게 드린 것으로로보아서 중생을 확증했다고 읽을 수가 있다.
오늘 세례를 받으시는분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새사람이 된 표로 머리에 물을 부에 깨끗하게 되었음을 표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정회원의 의무는 교회출석 전도하는 일 헌금하는 일 기도하는 일 권리는 선거권과 피선거 권이 있고 모든 교회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구원받은 사람으로 감사하며 삶을 통해서 믿음을 증거햐야합니다. 살을 통해서 전도를 통해서 증언하고 증거를 하여야 합니다. 저 사람 아무게 맞아 할 정도로 예수믿는 냄새가 나야 합니다.
성찬식을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거둡난 사람으로 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의 희생적인 삶을 본받아 그대로 살것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우리는 모두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믿음을 확인하고 증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근한 예를 들면 사람이 아이를 낳아면 그 아이는 어리지만 완전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성장하고 성숙해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우리는 완전한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성화의 삶을 삶으로 성숙한 교인이되며 행위로 믿음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야고보장로는 2:26절에서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몸인 것과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주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행함으로 그 믿음이 확증되는 것입니다. 바울의 로마서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믿음을 강조한 것이고 야고보의 행함은 믿으나 행함이 없는 사람듣에게 행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믿는 살마으로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선한일을 하기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기 때문에 선교하는 것입니다.선교하기 때문에 믿음이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이 된 것입니다. 선행이나 의로운 일을 하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되거나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인이 의로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의로운 일을 하기 때문에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이 되느냐는 더 중요합니다.
***** 믿음이냐 행함이냐 하는 문제는 불교의 <돈오돈수와 돈오점수>를 인터넷에 들어가서 참고할 필요가 있다. |
2008-10-10 1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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