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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최대 최후의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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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09-30 19:02:51 조회: 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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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대 최후의 희망
요한복음11:25-26
2008년 3월 23일 오전 10:30분 경신교회 주일예배 설교
*** 이 설교는 점선 윗부분과 아랫부분으로 나누어 두 번해도 됩니다
하루살이와 잠자리가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때 헤어지면서 잠라리가 내일보자고 했습니다. 하루살이는 내일이 어디 있어 하고 대답했습니다.
잠자리하고 참새가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때 헤어지면서 참새가 내년에 보자고 했다. 잠자리는 내년이 언데야 하고 대답했습니다.
개구리가 물고기 하고 놀다가 물밖으로 뛰어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고기가 말하기를 너 어디갔다 왔느냐고 했습다. 개구리가 말하기를 바같에 갔다왓다고 했습니다.물고기가 바깥이 어디있느냐고 했습니다.
어머니 복중에 10개월 있던 아이는 어머니 배안에 있을 때에는 바깟세상을 알수 없습니다.
자기 초월을 할 수 있을 때에 초월 적인 세계를 알 수 있다. 이는 영적인 체험이 가능하게 하는 문제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개인적으로 집단적으로 11번이나 나타났었지만 승천후에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의 불활에 대해서 확신이 없었습니다. 오순절 정령 강림후에가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게 한 것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깨닫게 되는 것은 자기 초월의 신비입니다.
한국사람은 단군신화에 대해서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단군신화를 신화라고 합니다만 -신화는 사람들이 보통말로는 알아들을 수 없을 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들 정도에 따라 이해시키는 것이 신화입니다.
환웅 곰(사람)이 - 단군을 낳았다는 것은 사실이라기 보다 그것을 통해서 다른 깊은 뜻을 말하려는 것이다.
《삼국유사》(제왕운기)의 내용이 좀 다른데 삼국유사에 기록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장남이 아닌 차남 이하의 아들을 말함.) 환웅이 자주 세상에 내려가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므로 아버지가 환웅의 뜻을 헤아려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어 세상에 내려가 사람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의 신단수(神壇樹)밑에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이르니 그가 곧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무릇 인간 360여가지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렸다.
이때 곰 한마리와 범 한마리가 있어 같은 굴 속에 살면서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이들에게 신령스러운 쑥 한줌과 마늘 20쪽을 주면서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고 일렀다.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서 먹고 근신하기 3·7일(21일)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고 범은 이것을 못 참아서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웅녀(熊女)는 그와 혼인해주는 이가 없으므로 신단수 아래에서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고 기원하였다. 이에 환웅이 잠시 변해 혼인하여 아이를 낳으니 그가 곧 단군왕검(壇君王儉)이다. - 시조라는 것이다.
이 단군 이야기를 오늘날 증명할 길이 없다. 그러나 그 단군의 후예인 우리 조선사람이 현재 있는 것은 부인할길이 없다.
원래 신화는 역사적인 사실 바로 그 자체를 기록한긋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속에 내재된 역사성을 중시하여야 하며, 어떤 맥락에서든 신화의 의미는 풀려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단군의 한국 개국신화를 그대로 왕조사인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무리한 점이 많다. 그러나 어쨌든, 이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이 수난을 당하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족의 단합을 요구하는 구심체 구실을 하여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와같은 의미와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한편, 단군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종교로 발전한 것이 대종교(大倧敎)이다. 개천절은 이 종교에서 행하던 의식이었으나 광복 후에는 정부에서 정식으로 개국에 관한 국경일로 정하게 되었다. 우리는 단군을 조상으로 하는 한 민족이다. - 최근 우리나라에도 여러 이민족이 혼재댄 상황에서 그 단군신화의 단일민족임을 강조한다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동안 단일민족을 강조햐야 했던 것은 우리 민족은 숫한 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좋은 이야기 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증거를 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증거는 우리는 얼마던지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창조시에 있었던 땅이 지금 있다. 창조할 때 있었다고 한 하늘이 지금도 있다. 창조시에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하는 사람이 지금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이 없다. 죽었다가 살아나야 하기 때문이다. 설사 죽었다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예수께서도 성경에 나사로와 부자이야기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가서 말한다해도 안믿을 것이라고 선지자들의 말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예수 부활의 과학적 증거는 얼마던지 있다. 예수의 부활을 목숨을 걸고 증거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제자들 바울 교부들 어거스틴 칼빈 오늘날 칼빈의 후예들 신학교 교수들 신학생들 목사님들은 모두 부활을 믿고 증거하는 사람들로 엄연히 역사적인 인물들로 존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대교회 - 중세교회 - 오늘의 교회- 수많은 교회 기관들 세계교회 기구들 - 신학교 경신교회 경신학교 등등이 예수님의 부활이 아니었다면 이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고 많일 이런 역샂거인 사실들을 부정하는 것은 세상과 세상역사들을 부정하는 것이된다.
인생의 삶의 구조-는 부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생의 마디마디마다. 제의(제사.예배,의식)행사를 합니다. 제의란 일종의 소원과 기원행위를 말합니다. 출생, 100일, 돌, 성인식, 결혼식, 회갑, 고히, 팔순, 구순, 장례식 같은 것들입니다. 이같은 것들을 인생이 겪어야하는 통과의례라고도 합니다.
한매디 한매디 통과할 때마다. 의식(제사, 예배, 행사)을 하는 것은 한매디 한매디 통화할 때마다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왔던 것처럼 똑같이 아니 어쩌면 다음 다가올 매디까지 무사하거나 어쩌면 더 좋은 삶이 되기를 소원하고 기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말하자면 100일이 디면 지난 100일동안 무사했던 것처럼 행복했던 것처럼 건강했던것처럼 이데 다가오는 훗날에도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무사학 살게 해달라는 기원을 하는 것이고 ---- 마찬가지로 사람이 죽을 때에도 장례식후에도 장례식 전처럼 아니면 전보다 더 새로운 생을 살도록 해달라는 소원과 기원행위입니다.
이것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입니까. 실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더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니고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좋은 세상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말하면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더 좋은세상이 올 수 있다는 신앙과 동시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인간에서 주셨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는 말의 의미는 -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있고 그 뜻을 그 뜻대로 이룰 수 있는, 성취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와 힘을 주셨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원래 없는 것인데 인간이 하나님을 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의 결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인간사고의 투영) 그러나 그같은 생각은 그럴듯한 생각이기는 하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상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혹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나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뜻이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게 창조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안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다
모든 풀과 나무가 해를 행해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높은 하늘에 해가 있기 때문에 모든 풀과 꽃과 나무 등 온갖 생물들이 해를 향해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발이 있으니까 양말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양말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의 발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장갑을 만들었기 때문에 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 있기 때문에 장갑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영원을 생각할 수 있고 영원히 살고 싶은 생각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영원을 생각하고 영원히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수 있는 길을 마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아데네 아레오바고에 갔을 때에 많은 신들이 있는데 아지 못하는 신도 있는 것을 보고 - 너희는 매사에 종교성이 있도다 내가 너희가 모른다는 그 신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보내셔서 하나님을 알도록 하셨다고 설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종교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스람교 뿐 아니라 불교 육교 심지어 무속종교까지 도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우상종교까지도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찾아가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속종교가 나무나 바위에게 절을 하면 소원을 비는 것은 그 바위나 나무 자체에 하는 것이라기 보다 그 넘어에 계신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 생이 이어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 영원히 살고 싶은 요구는 이미 하나님께서 그같은 욕구 욕망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그 용망과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영원한 생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다음이 더 좋은 세상이 될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 것도 이미 하나님께서 더 좋은 세상을 그리도록 만드셨을뿐 아니라 좋은 세상을 원하는 세상을 가능하도록 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마디로 영원한 삶 영원한 세상을 이미 하나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문제는 사람들이 그 이세상 90세보다 영원한 세상 그리고 이세상의 삶보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긴장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좋은 세상 영원한 세상은 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더 좋은 세상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영원한 세상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태도에 따라서 더 좋은 세상이 우리를 향해서 온다는 것이고 신앙을 가지고 그 신앙에 걸맡는 긴장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 오고있는 영원한 세상에 참여하게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매디 한매디 하는 그 사이에 다음 매디가 올때까지 긴장하고 살게 됩니다. 일생을 살아기면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긴장하고 사는 것입니다.
낳아서 죽을때까지 - 영원한 세상이 이루어질때까지 - 매디 매디 마다 오는 사이 사이에서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떻해야하는 것인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은 부활할 때까지 긴장속에 살아야 합니다. 부활을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부활을 기대하고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는 그 부활이 오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 부활한다는 기대보다는 죽기전에 부활이 가까이 오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죽은 후의 삶과 죽기전에 삶을 따로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부활을 기대하면 오늘을 부활신앙으로 살아간는 사람이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같은 사람에게는 죽음이 문제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 지금의 삶이 죽은후에까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죽은 후에도 영원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부활전에 그 영원한 삶에 응당하는 긴장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긴장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무엇을 믿고 구원이 무엇입니까. 더좋은 세상 더 영원한 세상을 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요한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을 우리의 삶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 말을 지키면 할 때 내 말은 예수님의 말을 가리키는 말인데 예수님의 말이 무엇입니까. 넓게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가깝게는 예수니의 교훈과 그의 삶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예수님의 삶-그의 출생 그의 비유 교훈 등 그의 설교 그의 실천(제자들의 발씻기) 십자가 부활신앙까지를 지키라는 것이다. 지킨다는 말은 산다는 말과 같다.
마태복음 28장 마지막에 28: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듥롸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지킨다 - 산다 - 실천한다-는 같은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님의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고 그래서 예수님이 여러분과 세상 끝날까지 함께 게시게 된다면 그런 세상이 좋은 세상이요 천국이요 영원한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삶을 살면 이세상의 삶이나 사도 요한이 이상적인 미래를 새예루살렘이라고 한 저 세상의 삶이 다를바가 없지 않겠습니다 그런 삶이 부활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구원은 곳장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미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주기도문에 있는 것 같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과 같이 이 땅에서 이루우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geaven.
마가복음1:14-5에 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And after John had been taken into custdy Jesus came into Galilee, preaching the gospel of God,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repent and belive in the gospel.
누가복음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the kingdom of God is in your midst.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너희중에- 너희 사이에)있느니라. between you.
겨자씨 비유에서 - 하나님의 나라는 자라나는 나무에 새들이 깃든다고 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면서부터 이미 하나님의나라는 시작되었고 지금 교회를 통해서 점점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3:3 니고네모가 밤에 예수께 찾아와서 - 예수께서 가로되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니라. -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one is born again, h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려면 다시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경신교회 창림 14주년 기념예배
경신교회가 1994년 4월 3일 창립예배를 드린지 금년 14년 되었습니다 교회는 어디 있어야 하는가 - 하나님의나라를 이땅에 오게하는 일꾼을 양육하는 곳이다. 이같은 교회공동체는 우선적으로 지역교회 삶 안에 근거해야한다. 교회안에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이 된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 파송되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봉사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해야한다.
특별히 반기독교 세력이 교회를 공격하는데 대한 가장 최선의 응답은 그리스도처럼 세상에 공동선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것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말하자면 우리 교회는 우리가 예배 공동체 안에서 영성의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여햐 함과 동시에 이 영성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살게 해주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내적으로는 창조주 구세주 부활의 주님오고있는 세상을 믿는 믿음을 확고히함과 동시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의 삶을 통해서 세상에 보여주어야한다. 이것이 최고최대최후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요 이땅에서 부활의 삶을 사는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선교사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 세련된 사람 죽음까지도 무섭지 않는 사람 이 세상에 살면서도 영원히 행복한 하나님의나라에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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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내면적 의미
이제 우리는 최종적으로이 예수님 부활 사실의 내면적 의미를 살펴보기로 한다. 분명히 이와 같은 사건은 제자들이나 교회 뿐만 아니라 전 세게에 대한 어떤 결과 또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먼저 부활은 그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입증이었다.
제자들이나 가서 부활하신 주님을 전파하며 선포할 때에 그들은 의미 심장하게 능동태가 아니라 수동태를 사용하여 그 사건을 묘사하였다.
그들은 꼭 [그가 부활하셨다]의 능동태가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지셨다]라고 수동태로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깊은 영적 통찰력으로 그 일어나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주체적인 행위이며 하나님의 오른팔이 그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행하신 일로 이루어진 수동적인 사건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다(행2;24,32,3:15,4:10,롬6:49,고전 15;15).
흉악범의 죽음을 당하신 예수가 메시야라는 것은 정통파 유대인의 생각에는 충격적일 뿐 아니라 실제로 참람한 것이었다. 예수님에 대해 은밀한 기대를 가졌던 많은 경건한 사람들도 틀림없이 십자가 형벌를 보면서 그동안의 그의 말과 행동이 거짓됨이 드러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체적으로 일으키신 예수님의 부활사건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품어왔던 가장 고귀하고 대담한 희망에 대한 하나님의 확증과 예수님의 메시야 권에 대한 하나님의 인치심, 그리고 그의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입증이 나타났다.
2. 부활은 더 나아가서 의에 대한 입증이었다.
대담하고 용감하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전부를 선과 진리, 그리고 사랑의 절대적 타당성에 거셨다. 이것들의 중요성을 그는 항상 말씀하셨다. 이것들을 위해 그는 [자기 헌신]의 마지막 한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생을 바치셨으며 이것들에 대한 믿음을 위해 그는 기꺼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만일 무덤에 머물러 계셨다면 이 세상은 도덕적으로 혼란하며 善이란 한낱 신기루이며 도의심이란 해로운 망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는 결론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활하신 날 새벽 온 우주가 하나의 위대한 행동에 의해 고상하고 이기심 없는 생활 방식을 보증하고 확인하였다. 이제는 우주자체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인간 편에 있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셨으며 이로써 종국에가서는 의가 승리하리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3. 부활은 영생에 대한 보증이었다.
부활은 인간의 가장 바라는 소원인 영원한 생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다.
비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에 의해 감동을 받으나 가장 감명을 받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경멸이다. 기독교인은 죽음을 겁내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망의 왕으로부터 그 권세를 박탈하신 분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였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 접하리라](요14:2-3). 만일 죽음이 이러한 것이라면 두려워 할 여지가 어디에 있겠는가
사망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는 그를 믿는 자들의 승리를 포함하고 있었다. [내가 살았으므로 너희도 살겠음이라](요14:19). 부활하신 날 아침은 영생을 밝히 드러낸 아침이었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사망이 패배하여 넘어진 것을 보면서 시편 기자와 함께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중에 올라가시도다](시47:5)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4. 부활은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살아계심을 의미한다.
부활하신 후 말할 수 없이 즐거웠던 사십일간이 끝나고 예수님의 육체적 현현이 그쳤을 때에도 제자들은 그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매일 예수님 자신의 말씀이 그들의 체험 속에서 실증되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 28:20).그들의 파란곡절 많은 모든 봉사활동을 통해서 그들을 버티어준 것은 사라지지 않는 과거의 추억이 아니라 생생한 현실적 임재와 매일매일의 교제였다.
사망이 난폭하게 닥쳐 오는 것을 그들이 보았을 때에 그들을 붙잡아 준 것은 예수님의 손이었다. 그들의 체험만이 유일하게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제자들이 살았던 시대 이레로 수많은 남녀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해 왔다. 이것은 이적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다면 즉 그가 지금도 살아 계셨다면 그의 친구들이 종종 그를 대면하여 만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러한 교제는 부활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5. 예수의 부활은 질서있는 세상을 위한 필연적인 장치
부활이 없는 사람들은 케세라 케세라의 삶을 산다.
부활은 최종적인 부활 이전의 우리의 삶을 질서있는 삶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장치이다.
6. 모든 희망의 극치
모든 억을한 사람들의 최고 최대 최후의 희망이다.
아무리 억을 한 일이 있어도
아무리 절망적인 일을 당하더라도
아무리 맥빠지는 일을 당하더라도
아무리 참담한 지경에 빠지더라도
아무리 캄캄한 암담한 일을 당하더라도
부활신앙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위 모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다. 부활신앙은 사람을 성숙한 사람으로 만든다. 죽음도 겁내지 않는 세련된 사람이 된다.
부활은 인생의 최고 최대 최후의 희망이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신앙공동체다
교회는 부활을 증언하는 백성을 세상에 파송하는 선교공동체다
교회는 이 세상과 다가오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연결하는 영적 공동체다. |
2008-09-30 19:02:51
118.xxx.xxx.67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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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9 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