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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선교사를 격려하며
2018년 03월 06일 (화) 09:59:46 양의섭 목사 webmaster@cry.or.kr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딤후4:9이하)
 
 평생 강인한 선교사로 충성했던 사도 바울,
그가 인간의 정이 그리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를 버리고 갔고 갔고 갔고 보냈고 ...
아 그러니 너는 어서 속히 내게 오라 ... 
 
박미애 선교사,
지난 1994년에 여자 홀몸으로 일본으로 파송받아
오늘까지 일본인들 속에서 외롭게 홀로 사역하고 있다.
물론 도중에 귀국하여 몇 년간 같이 지내기도 했지만
여전히 북해도 놋포로 교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귀국할 때마다 나는 사도바울의 이 외로움을
목사님에게서 엿볼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선교사님의 사역 마무리를 위해
선교지 방문단을 꾸려 5월에 가려고 한다.
함께 동행을 결단하거나
또는 선교사님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격려를 해 주면 좋겠다.
 
/왕십리증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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