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의 자부 룻이 말합니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마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6)

이것이 바로 효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효도하는 룻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신 5:16절 말씀대로 복을 주셨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엡 6:1-3절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베들레헴의 유력자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고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자녀의 복을 받아
예수님의 족보에까지 이름이 기록된 명가를 이루었습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