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헤브론 선교병원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기적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병원장 김우정 장로님께서 병원문을 닫고
캄보디아로 가게 된 것도 성령의 역사요.
병원이 준공된 것도 성령의 역사요.
새벽 4시부터 병원 앞에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왜 이렇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가?
옳은 일을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옳은 일을 하고자 할 때에 역사하십니다.

옳은 일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이며
예수님은 구원이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옳은 일은
예수를 구주로 믿게 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좋은 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옳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권능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금호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