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자기 성찰을 위한 질문들”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 질문을 천천히 읽고 자신을 성찰하고 기도하시면 신앙의 큰 유익이 있습니다.


- 하나님보다 현대판 우상들을 더 열심히 섬기지 않는가?

- 사랑과 신뢰, 진실과 정의와 같은 정신적 인격적 가치보다 돈이나 권력, 순간적 쾌락 같은 물질적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기지 않는가?

- 나의 일상생활에 참된 영성의 삶이 있는가?

-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라고 믿는가?

- 기도 중에 이기적인 관심사나 걱정거리를 늘어놓고 있지 않는가?

- 개인생활과 가정생활에 있어 나는 그리스도인다운가?

- 사회생활에서 떳떳하게 신앙을 고백하는가?

- 나에게 손해가 되더라도 다른 이의 권리를 위해 일할 용기가 있는가?

- 내 아이들과 이웃 사람들에게 내 멋대로 만들어낸 이상적 인간상을 덮어씌우고 그렇게 되라고 강요하지 않는가?

- 가정교육에서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는가?

- 나는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기꺼이 받아들이는가?

- 자신의 죄와 허물을 솔직히 고백하기보다는 형식적인 고백으로 때우려 하지 않는가?

- 기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가?

-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 꼭 필요한 일이나 의무를 회피하지 않았는가?

- 나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 적은 없는가?

- 성적인 충동에 못 이겨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발산시키거나 혹은 성욕을 전적으로 부정한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는가?

- 부부애로써 부부간의 성관계를 더욱 성숙시키고 있는가?

- 편견 없이 젊은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대화하고 있는가?

- 성경의 가르침대로 내 소유물을 사용하고 있는가?

- 여러 가지 구실로 사회의 공유재산, 회사 재산을 도둑질하지 않았는가?

- 나라에 내는 세금을 포탈한 적은 없는가?

- 자녀에게 적당한 용돈을 주어 잘 관리하도록 도와주는가?

- 자기 가정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행동 방식을 자녀에게 심어주지 않는가?

-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겉만 꾸미지 않는가?

- 다른 사람에 관해 말할 때 허풍을 떨거나 과장, 경솔하지 않은가?

- 마음 속 깊이 맑고 깨끗한 소망을 품고 있는가?

- 자유를 올바르게 행사하고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려고 노력하는가?

- 절기를 맞이할 때 마음의 준비를 하는가?

- 주일에 교회에 나가 다른 성도들과 더불어 예배에 참여하며 교회 공동체에 도움을 주고 있는가?

- 적극적인 자세로 예배에 참여하는가 아니면 마지못해 하는가?

- 부모나 친지들에게 합당한 대접을 하며 공경하고 있는가?

-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노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 부모로서 엄격함과 온화함, 감독과 방임 중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도를 실천하고 있는가?

- 공동체 전체를 위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가?

- 상급자에 대한 비판은 건설적이며 정당한가?

- 내게 맡겨진 권한을 올바르게 행사하고 있는가?

- 권한을 행사할 때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가?

- 알콜 중독, 마약 중독, 니코틴 중독에 빠지거나 빠지는 것을 방관한 적은 없는가?

- 가족이나 친척 혹은 친구 가운데 중환자가 있을 때 자주 방문하여 위로하는가?

-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 이웃이나 동료들의 험담을 늘어놓지는 않는가?

-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하는가?

- 여가를 생산적으로 보내는가?

- 부활과 영생을 믿는가?

- 죽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 가까운 사람들의 초상이 났을 때 그리스도인의 신앙에 입각하여 처신하고 있는가?

/약수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