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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성수주일) 성수주일로 가게 날로 번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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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5-28 11:15:38 조회: 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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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중앙교회 김정자 권사님이란 분의 간증입니다. 그 분은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분이었는데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서는 처음 중부시장에서 건어물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장사는 예상 밖으로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주일은 절대로 범하지 않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교회에 나가서 하루를 하나님의 날로 바쳤습니다.
그 때마다 이웃 상인들이 비웃기를 ‘우리는 하루도 쉬지 않고 장사를 하여도 잘 안되는 판인데 저 사람은 일요일마다 가게문을 닫으니 이제는 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 믿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크게 도와주시는 법입니다. 주일을 지키고 월요일에 가게를 열면 몇 갑절로 더 팔리게 되므로 이웃 상인들이 감탄을 하고는 했다고 합니다. |
2008-05-28 1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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