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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믿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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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4-16 11:40:12 조회: 4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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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해피네스 존스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두뇌가 명석했고, 특히 피아노에 재질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16세에 텍사스 대학에 입학하여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목을 다쳤는데 그 후 손가락에 힘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로는 치명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녀 앞에는 큰 절망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독실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도중에 깨닫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음악의 재질을 주셨는데 손에 힘이 없으면 다리로 연주하는 악기를 찾아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악기가 바로 오르간이었습니다. 그녀는 오르간을 열심히 연주하여 마침내 세계적인 오르간 연주가가 되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시무 하는 크리스탈 성전에서 미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1백만 달러의 파이프 오르간을 봉헌할 때 해피네스 존스가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질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현재 콘서트 오르가니스트로, 그리고 베일러대학의 오르간 교수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
2008-04-16 1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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