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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하나님 제일주의) 존 워나메이커의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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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5-17 09:15:41 조회: 4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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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벽돌공장에 다니는 죤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단히 사랑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주일에 교회를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교회 문 앞이 진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다음 주일에도 비가 왔고, 또 그 다음 주일에도 비가 와서 교회 앞길을 진흙 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죤이라는 청년은 교회 앞길을 벽돌로 포장하리라 결심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돈이 생기는 대로 벽돌을 사서 우선 징검다리 식으로 벽돌을 깔므로 교인들이 흙탕에 빠지지 않고 교회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작업을 계속하자 많은 교인들이 감동을 받아 적극 협력하므로 교회 앞길을 말끔히 포장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청년이 죤 워나메이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이 사람을 점점 강하게 축복하심으로 나중에는 백화점 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뉴욕에 최대의 백화점을 운영했고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을 정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태도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아 체신부장관으로 근무할 때도 주일날이면 꼭 참석하여 자기가 책임 맡고 있는 베다니 주일학교 교장직에 충성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는 YMCA 운동에도 적극 가담하여 세계적으로도 많은 일을 했는데 지금 종로에 있는 YMCA 회관 건립에도 그 분의 공이 대단히 크다고 합니다. |
2008-05-17 09: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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