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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욕심) 보석에 대한 욕심때문에 죽음 자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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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5-17 09:17:13 조회: 4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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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4월 14일 당시 세계최대의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여 2,200명의 승객 중 1,500명과 함께 침몰했습니다. 그런데 배가 침몰하기까지 4시간이 걸렸는데 구명 보트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먼저 부녀자들에게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그 때 어느 귀부인은 겨우 보트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선실에 있는 보석상자가 생각나서 보트를 더나 선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선원이 놀라서 소리치기를 ‘부인, 5분만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가서 상자를 가져오는 시간은 2분이면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인은 패물상자를 집어들고 오다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보석들을 보자, 그것을 줍노라 정신없다 보니 몇 분이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보트에 달려갔을 때는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그 여인의 탐욕 때문에 모처럼 만난 구원의 길을 상실한 것입니다. |
2008-05-17 0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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