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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안창호의 정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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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3 19:38:01 조회: 3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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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은 미국에 건너간 때는 23세 때였습니다. 미국에 가서 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초등학교는 18세 이상은 다닐 수 없는 규정이 있는데 후에 안창호 선생의 나이가 23세인 것을 아는 여자 교장은 저를 퇴교를 시켰습니다. 아무리 사정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실망을 안고 하숙집에 돌아오자 하숙집 영감님이 말하기를 ‘자네는 키도 작아서 17세라고 속을 것이다.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안창호 선생은 ‘나는 입학을 못하면 못했지 연령은 속일 수가 없다.’고 하자, ‘미련하다.’고 비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그런 식으로 정직하게 산 결과 하나님은 나중에는 나라의 큰 지도자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
2009-03-03 19:38:01
121.xxx.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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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목사 (118.xxx.xxx.92) 2009-03-07 12:3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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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 안창호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서울에 경신학교를 졸업한 분으로 무실역행으로 유명한 분이지요 민족의 스승하면 도산선생님이시지요 ㅎㅎㅎ 샬롬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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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9 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