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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성경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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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3 09:26:05 조회: 3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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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 영국 정부에서 남양군도의 하나인 피트카린 섬에 나무를 심기 위해 인부 100명을 파송한 일이 있었는데 인부 100명은 선장을 죽여 버리고 그 섬에서 토인 여자들과 결혼해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밤낮 술먹고 싸우다 보니 자연히 서로 살인하는 일이 많아졌고 백인은 거의 죽고 토인족 튀기들만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백인 중 아담스라는 사람이 수두룩히 모인 튀기 토인 아이들을 보고 생각하기를 ‘이 아이들이 크면 역시 우리들처럼 서로 싸우다가 죽겠지. 이래서야 될 수가 있나?’하고 옛날 자기의 가정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출국할 때 자기 어머니가 주던 성경책이 옛 가방에 들어 있음을 기억해 냈습니다. 아담스는 그 성경책을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읽고 있던 아담스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는 많은 죄를 회개함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섬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정부상태였던 그 섬은 질서가 잡히고 교회당이 서고 학교가 섰습니다. 성경 한 권이 야만적이요, 온갖 범죄와 살인으로 가득하던 지옥 같은 그 섬을 변화시켰고 마침내는 문화의 꽃을 피우게 되고 그 후손이 큰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
2009-03-03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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