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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역경 중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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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3 09:55:13 조회: 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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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Record)」라는 잡지에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미국 버겐 파인 병원은 신체 장애로 평생 병원에서 지내야 하는 환자들만 수용하는데 그 병원에는 20년을 그곳에서 지내는 43세의 조이스 애킨스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 여인은 인간적으로 보면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20년 전 23세살 때 교통사고로 운전하던 남편은 죽고 뒷자리에 있던 2세, 3세, 4세의 세 아들은 무사했으나 여인은 전신마비가 되어 목 밑으로는 꿈쩍할 수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그 병원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그림의 재질이 있는 줄 알고 붓을 물고 수채화를 그리거나 세계 명화를 옮겨 그리거나 초상화를 그려서 11월 달에 팔아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간증하기를 ‘나는 두 가지에 감사합니다. 몸이 이렇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진짜로 믿게된 것을 감사하고 몰랐던 미술의 재질을 벌견한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소위 운이 없는 여자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불운을 통해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지금 내 눈이 비로서 열렸음을 압니다. 내 눈이 열렸다는 증거는 인간과 이 세계를 운전하고 있는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볼 수 있게된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든 인간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간증이 인간으로 가능합니까? 인간적으로 보면 가장 불행하여 하루에도 12번씩 자살을 꿈꿀 수밖에 없는 여인임에도 자기가 축복을 받았다고 감사하고 있으니 정신이 돌았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
2009-03-03 09:55:13
121.xxx.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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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118.xxx.xxx.92) 2009-03-07 12: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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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힘이란 실로 대단한 것같습니다. 신앙은 자기를 보게 하고 하나님을 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샬롬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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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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