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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감사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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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3 09:52:16 조회: 3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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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흥사 코리텐붐 여사가 한번은 오스트렐리아의 시드니에서 비행기를 타고 두어 시간 비행한 후에야 공항에 짐을 두고 그냥 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짐속에는 평생의 모든 재산이 들어 있고 모든 기록이 들어 있는 너무 귀한 짐이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안내양에게 가방을 찾아야 한다고 했더니 4일이 지나야 가능하다는 대답이었습니다. 큰 일났습니다. 잘못하면 분실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나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마음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는 말씀이 떠오르면서 근심 대 신에 조그만 목소리로 감사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송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근심 염려가 될 때마다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비행기가 한참 가다가 고장이 생겼는데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기내방송이 있자 승객들은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붐여사는 혼자 찬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는 부득불 시드니로 회항(回航)하여야 한다고 방송한 후 몇 시간만에 돌아갔고 붐여사는 기적가운데 그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심지어는 비행기의 기장(機長)조차도 한 여인의 불타는 기도와 감사가 비행기를 강권적으로 시드니로 돌아오게 한 줄 알지 못했습니다. |
2009-03-03 0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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