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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죽고 +나가 사는 날(세례받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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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12-23 16:23:41 조회: 3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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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나가 사는 날
운전수를 바꾸는 날(예수님이 운전수가 되는 날)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날
로마서8:5-6
로마서7:21-24
2008년 12월 23일 오전10시:30분
경신고등학교세례 성탄 및 12월 헌신예배 겸 세례식 예배 설교
Merry Christmas!!!
오늘 경신고등학교 성탄예배 및 12월 헌신예배 겸 세례식에 초청해주셔서 귀한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기쁜선탄과 대망의 기축년(소의해)새해에 하나님의 축복과 주 예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가정에 그리고 경신학교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를 빼놓고 기독교를 말할 수 없지만 예수믿는 종교 기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만든 것은 바울이다. 그려면 바울은 어떤 사람인가?
1. 세계공통어 희랍어(그리스어)에 능통한 사람이다.BC334년 그리스(희랍)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제패한후 근 300년간을 그리스가 당시 세계를 호령하던시기 모든 제국들은 희랍어를 공통어로 사요했기 때문에 그후 주전 63년부터 로마가 그리스를 물리치고 세계를 호령할 때에도 그리스어는 세계공통어였다. 사도바울은 주후 50년을 저후로 활동한 사라으로 그때까지도 세계는 희랍어를 상용하였다. 신양성경 27권중 14권을 그가 희랍어로 기록할 정도로 희랍어와 언어에 통달했던 사람이었다.
2. 법에 능통한 사람이었다.당시 유명한율법교사 가말리엘의 문하생 수제자로 법으로 말하면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워할 사람이었다. 법하면 바울 바울하면 법 할정도로 이스라엘 최고의 법학자였다. 모든 법조문을 달달 외울뿐 아니라 그 법을 지키는데 그를 따를 사람이 없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묻지 않고 잡아죽이는 준법정신에 추철했던 사람이다.
3. 이스라엘 나라 71명 국회의원중 한 사람이었다.
4. 이스라엘의 순수한 혈통을 가진 사람이다. 우리나라처럼 유대사람은 혈동을 중요시한다.벤야민지파중에 벤야민지파요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라고 그는 가문의 혈통을 자랑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ㅣ.
5. 종주국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6. 유대종교인 하나님을 믿는 철저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사람을 잡아죽일 수 있는 사람이었다.
가문과 문벌 학벌도 사회적인 지위도 종교인으로서의 열정도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던 대단한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부와 명예와 권력을 한손에 쥐고 휘두른 말하자면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같이 훌륭한 사람이 오늘 성경에서 한말은 이렇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Wretched(miserable) man that I am! Who will set me free from the body if this death?
Wretched -엾은, 불쌍한, 불행한; 참혹한, 비참한. 큰 고통·고뇌를 당한 것이 표면에 나타난 상태.
Wretched - miserable - 내심의 비참함· 불행을 뜻하는 말.
왜 불상한 사람인가 - 불상한 사람의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원한는 바 선은 행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19)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한자는 내가아니요 내곳에 거하는 죄니라(20)
그러므로 내 한 법을 깨달았노니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21)
그가 예수를 믿기전에는 자기가 불상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가장 성공한사람이고 출세한 사람이었다. 매사에 자신이있었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보니가 자기가 얼만나 불상한 사람이었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믿는사람들을 만나는대로 죽이고 박해하던 바로 그 예수를 믿으면서 자기안에 있는 자기를 비참하게 하는“나 아닌 나를 죽이고 진정한 나를 찾았다”는 것이다. 나 아닌 가짜 나는 죽고 진짜 나인 나를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런 고백을 했다.
빌립보3: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그리도를 아는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겼다고 했다.(가무 문벌 학벌 사회적이니식 종교적 열정 로마시민권 등 모든 부와 명예와 권력을 다 쓰레기로 여겼다는 것이다) 이런것들이 무가치 하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보니 그런것들은 모두가 2차적인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는 그가 예수를 믿고 새사람이 된 것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고린도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 man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the old things passed away;behold new things have come.
그리고 그는 자신의 모든 사회적인 지위와 부와 명예와 권력등 지금까지 금과 옥조로 여기던 모든 기득권을 다 포기하고 그동안 자기의 부와 명예와 권력을 총동원해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던 바로 그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고 - 그 예수를 온 세상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자기의 온 생애와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예수를 전하다가 마지막에는 로마에가서 참형으로 순교를 당한 사람이다.
바울이아니었다면 예수교 기독교가 로마까지 가지못하고 유대종교에 밀려 없어졌을지도 모르는데 오늘날 기독교는 로마를 위시한 구라파는 물로 전세계의 종교가 되었다.
바울은 예수그리도를 자기 안에 모심으로 진정한 자기를 찾았다.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이고 진정한 자기를 찾은 것이다.
악을 행하려는 자기는 죽고 선을 행하려는 자기는 살았다는 것입니다.
나 아닌 나는 마이너스 나고 진정한 나는 플러스나 라고 할 때 - 마이너스 나는 죽고 플라스나는 살았다는 거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마이너는 나는 죽고 플라스나는 사는 것이다.
여러분 중에 이미 예수님을 자기 마음속에 받아들인 사람은 마이나스 나는 죽고 플라스 나가 산사람들이다. 나 아닌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속에 사는 것이다. 나를 조정하는 운전수가 바뀌는 것이다. 나 아닌 나는 내 핸들을 놓고 예수님이 내 안에서 나의 핸들을 잡고 나를 조정하는 것이다. 나를 조정하는 악이라는 운전수는 죽고 나를 조정하는 선이라는 운전수이신 예수님이 나의 운전수가되는 것이다. 악이 운전하는 나는 100% 멸망이고 예수님이 나를 운전하면 나는 100%안전하다. 악은 주고 선이 산다. 나는 죽고 예수가 산다.
그런데 오늘 세례받는 사람은 왜 세례라는 의식을 하는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는 것은 이같은 사실 즉 나 아닌 나는 죽고 진정한 나로 살겠다고 하는 약속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엣허 확인하는 표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세례는 원래 물속에 들어가서 온 몸을 물속에 몽당 푹 잠거서 하든 것인데 후에는 머리에 약간을 물을 뿌리므로 행하게 되었다.조금있다가 여러분이 세례받는 거룩한모습을 볼 것이다.
왜 물로 하는가 물로 우리의 몸을 깨끗이 씻는 것처럼 내 안에는 나아난 마이나스 나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플러스 나를 살게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이같은 세례식을 통해서 거듭난다고 한다. 다시난다고 한다. 모태에서 한 번 태어난 사람이 이제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다시 한번 태어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은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겠다고 했다. 첫 번째 난 사람은 죽지만 두 번째 거듭난 사람은 영원히 산다고 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aotten Son, that whor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rernal life.
유명한 유대 국회의원이었던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이 있다.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거듭나면 다시 태어나면 마이너스 나를 죽이고 플라스 나가 살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너스 나는 죽고 플러스 나가 산사람이 많으면 세상은 발고 깨끗한 세상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예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 마5:13-14.이라고 하셨습니다.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주의 첫빛이 동방에 비취이사 사면퍼져서 퍼져가니 이 어둡던 세계광명하도다 만세 경신학교 만만세로 다.
경신학교는 나 아닌 나를 죽이고 진정한 나를 찾게 하는 학교이다. 내가 내 주인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가능하게 하시는 예수가 나의 주인이 되도록 가르치는 학교이다.
오늘 세례받으시는 104명의 학새을은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나는 죽고 예수가 내안에 살아서 나를 진정한 나로 살게 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이제부터의 여러분의 삶은 예수님이 운전하는대로 살아가심으로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이 되어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영생을 소유하는 100%성공적인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경신중.고등학교 전 교목실장(명예교목)
서울노회 전노회장
교목전국연합회 명예회장 |
2008-12-23 16:23:41
118.xxx.xxx.92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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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9 월 1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