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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기도) 믿음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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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9-17 09:32:44 조회: 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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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여의도 63빌딩입니다. 이 건물은 대한생명 사옥으로 할렐루야 교회 장로인 최순영 장로가 세운 건물인데 건축할 때 의미 깊은 비화가 있습니다. 이 건물을 짓기 전 여러해 전부터 기도 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완전히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미국 설계회사에 부탁하였는데 허가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박정권 당시 청와대가 보이는 쪽은 건물을 짓지 못했고 심지어는 유리창까지도 내지 못했던 때라 허가가 안 나옵니다. 겨우 15층만 나왔습니다.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63층을 지을 수 있는 기초공사를 하면서 수백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두 부부는 계속 금식이라, 철야라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왕인 부인 김형자 집사님(지금은 권사님으로 횃불회관 원장님)은 분명히 이루어 주실 줄 믿고 낙심하는 남편을 자꾸 격려했다고 합니다.
때로 최순영 장로님이 부인에게 화를 내며 ‘당신 말만 믿고 하다가 수백억 원을 기초공사에 날리게 되었다.’고 할 때라도 오히려 담대하게 하나님만 믿으라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기초공사 완공 1개월 전에 난데없이 박대통령 시해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불붙는 기도를 했는데 허가 전날도 두 부부가 철야하며 기도했는데 다음날 11시에 허가가 나와 건물을 설계대로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
2008-09-17 0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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