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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고난) 성령의 능력으로 고난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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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8-27 09:36:37 조회: 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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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스앤젤리스의 시펄비다 감리교회에서 시무 하시는 에드워드 맥래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82년 여름, 18세의 외아들 스튜어트가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그 아들은 얼마나 우수한지 2주전에 고등학교에서 전교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너무나 귀한 외아들을 잃고 났으니 아무리 목사님일지라도 인간인지라 얼마나 미칠 것 같겠습니까? 그 목사님은 너무나 환장할 것 같아 아들이 죽은 뒤에 아들의 졸업식이 거행되었던 학교 운동을 마구 달리면서 아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운동장은 대여섯 바퀴쯤 미친 듯이 돌았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금빛 나는 두 개의 별이 나타났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 아들이 받은 수석상은 ‘투 스타’라고 해서 금빛 나는 두 개의 별이 박힌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그 순간, 목사님은 땅에 엎드리며 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스튜어트를 위하여 죽으셨고 스튜어트를 위해 부활하셨군요.’라고 감격적으로 외치면서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그 순간이 성령을 받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
2008-08-27 0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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