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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순종) 말씀대로 순종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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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9-17 09:29:17 조회: 3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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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광장로교회 임희성 장로님은 한림상사대표인데 고향이 전북 익산으로 처음에는 무조건 서울로 상경하여 5식구가 대단히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단칸방에서 5식구가 누우면 뒤척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처음 삼강산업 인천 총판을 담당했는데 밑천도 없고 경험도 없이 하다 보니 마침내 70년대 초 당시에 100만원 부채를 지게 됨으로 식구들이 끼니가 없어 4일 동안 굶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장로님의 어머니가 기도의 왕이었습니다. 300일 동안 기도하는데 어느 때는 금식으로, 어느 때는 철야로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쓸 물질을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 아들의 사업이 번창함으로 한 달에 100만원씩 십일조 하게 하옵소서.’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느 때는 영하 20도가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않았던 한 업체에서 그에게 ‘직물로 총판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자본도 없고 능력도 없고 사무실조차 없다.’고 했더니 ‘염려하지 말라. 사무실이나 모든 것은 일체 밀어주겠다.’고 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아무리 어려워도 십일조를 철저히 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서서히 축복하여 주시는 데 사업이 점점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얼마나 번창하는지 어머니가 기도한대로 십일조만 한 달에 100만원을 내게 되고 2년만인 77년도에는 십일조만 200만원을 내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08-09-17 0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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