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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성수주일) 국회위원의 간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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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8-27 09:49:14 조회: 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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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김선도 목사님의 설교집에는 이런 예화가 나옵니다. 시내 어느 교회 집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매일 빠짐없이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설교를 듣는 남자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국회의원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이 하루는 초대해서 국회의사당 식당에서 점심대접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분이 간증하기를 국회의원 출마시 투표일을 앞둔 주일 아침에 두 군데에서 결혼주례를 청탁 받았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것이야말로 표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부인은 믿음이 아주 강한 분으로 주일날 주례를 반대하기를 ‘만일 당신이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때 그는 다시 뜻을 돌이켜서 주례 일정을 취소하고 하나님께 나아 와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후에 그는 출마 지역에서 최다 득표를 얻고 당선되었다고 간증하더라고 합니다. |
2008-08-27 09: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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