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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실패한 사람이 많이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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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11-01 15:21:51 조회: 3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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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갈라디아 6:9
2001년 8월30일 오전 7:40 경신고등학교 아침 기도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 창조적으로 이용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실패는끝장일뿐이다.
실패에 대해서 창조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은 만약 ---- 했으면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실패가 내게 또 다시 반복되어도 좋은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결국 실패가 내게 있어서 성공의 어머니인가 아니면 끝장인가를 결정지어 주는 것은 내가 실패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냐에 달려있다.말하자면 실패를 당한 사람의 실패에대한 태도와 자세에 따라 달라 성공과 실패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로버트 슐러목사님이 말해주는 실패의 적극적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실패란 무엇인가.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있다.
실패는 당신이 실패자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아직 성공하지 못했음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무엇인가를 새로 배웠음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의 위신이 손상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무엇인가 용감히 시도했었음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 것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다시 출발해야 할 좋은 이유를 갖고 있음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이 포기햐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당신이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실패는 당신이 결코 해낼 수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하나님께선 더 좋은 계획을 갖고 있음을 의미할 뿐이다.
만일 우리가 실패를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혹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출발의 기회로 삼는다면 실패는 우리에게 더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실패를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공의 길로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이다. 실제로 역사는 실패에 좌절하고 비관하고 주저앉은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실패에 임했던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결국 많이 실패한 사람일수록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사람이다. 오직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사람만이 실패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한번도 실패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는 여러번 실패해 본 사람이 더 위대하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또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나는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위대한 일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싶다.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실패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귀중한 기회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 실패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실패에 즈음하여 좌절하고 말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경험 삼이 또 다른 시도를 감행할 것인가.
토마스 크랑크 박사의 말과 같이 성공과 실패의 가장 기본적인 측정기는 자기 자신이다.
실패하는 것은 인간적인 것이다. 그러나 실패에 주저앉는 것은 악마적이다.
베네수엘라에 다이아몬드 채집꾼인 라파엘 솔라노가 살았습니다. 몇 달동안 다이아몬드를 채집했지만 허탕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갔다. 혼자남았습니다. 그는 999999개를 골랐지만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한번 더 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때보다 무거운 돌이었습니다. 흙을 씻어내고 보니 지금까지 발견한 것들 중에그렇게 큰 것은 없었습니다.
뉴욕 다이아몬드 상 해리 원스턴은 이 다이아몬드가 가장 크고 가장 순도 높은 리버레이타라고 말했습니다. 비전을 가진 사람은 한번 더 해보는 끈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한번 더의 끈기에는 우리의 인생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느 인생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9절에서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사랑하는 경신학생 여러분 오늘 아침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사도바울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개교116주년 경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64쪽
꿈을 현실로 만든128가지 이야기 18쪽 비젼4 |
2008-11-01 15:21:51
118.xxx.xxx.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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