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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교육) 사랑의 양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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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22 15:53:31 조회: 3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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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스트 부록은 베일러 대학의 최초의 육상 선수였다. 그러나 그에게 캄캄한 날이 닥쳐왔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그가 그렇게 존경하던 마틴 루터킹 목사님이 암살을 당했다. 이 젊은이는 세상을 비관하고 마침내 자살하기로 결심하고 했다.
그는 자동차로 호수에 빠져 죽으려고 가다가 자기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 최후로 기도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이 청년의 자살 계획을 잘 모르는 웨스트 부룩 목사님은 이 젊은이를 위해 기도할 때 ‘위대한 흑인이 되게 해 달라.’고 얼마나 열심히 기도해 주는지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 기도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새 사람이 되었다. 자기를 인정해 주는 이 목사님의 사랑에 감화를 받고 그때부터 운동에 전력을 다한 결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영광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
2008-02-22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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