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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하나님 존재) 하나님이 계신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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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19 18:28:36 조회: 4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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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님이 인천제일교회에서 시무 하실 때 어느 집사님이 아주 큰 사업을 하다가 갑자기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도 잘 나오지 않았고 눈에 거슬리는 일도 행했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그러면 되나요?’라고 몇 번 충고하여도 ‘목사님이 사업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사업하자면 술도 먹어야 하고 요정에서 접대해야 합니다. 어느 때는 부득이 주일날 업자와 만날 때도 있습니다.’라고 변명하면서 자기 이론을 내세우더랍니다. 그러다가 부도가 나서 모든 재산이 날아갔습니다. 좋은 집에서 쫓겨나고 산기슭에 조그마한 천막을 양계를 하며 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방을 가서 예배를 드렸더니 떡 한다는 소리가 ‘목사님, 하나님이 안 계신가 봐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곽목사님이 아무 대답도 안 하고 한 10분 간 침묵하다가 ‘내가 보기에는 하나님이 꼭 계신 것같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어린애처럼 울면서 하는 말이 ‘맞아요. 제가 사업이 잘 됐다면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지요. 그리고 만일 사업이 잘 되었다면 언제 가는 저의 육과 영이 아울러 망할 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업은 망했지만 영은 살았습니다. 내 심령은 이제부터 살아날 것입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때부터 그는 완전히 달라졌고 나중에는 바로 닭치던 그 장소에다가 교회를 세워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08-02-19 1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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