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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변화) 웨슬리의 회심은 말씀을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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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8 07:26:43 조회: 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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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인간적으로 보면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훌륭한 종교교육을 받고 성장했으며, 그는 영국의 유명한 명문 옥스포드 대학 출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러면 그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은 어디였습니까? 가정에서였습니까? 대학에서였습니까? 아니면 선교지에서였습니까? 아닙니다. 놀랍게도 그가 깨어진 곳은 아렉드스게이트라는 거리에 위치한 한 작은 교회당에서였습니다. 웨슬리는 선교사로서 완전히 실패하고 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그 때가 1738년 초였습니다. 그가 귀국한지 4개월 후에 한 적은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했는데 어느 분이 로마서를 강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저에게 강하게 역사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지식과 자기 열심으로 주님의 일을 한다고 했으나 실패로 끝난 텅비고 공허한 심령 위에 그 말씀은 살아 움직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만이 그의 유일한 구원자인 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거기에서 자기의 모든 자랑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예수님을 그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거기가 그의 골고다요, 거기가 그의 다메섹이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이상하지요, 지금까지 자기가 주인 노릇하면서 자기 지식과 경험, 재주와 열심을 동원하면서 주님의 일을 할 때는 실패했으나 이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에 주님은 그의 지식과 경험, 재주와 열심을 강하게 사용하실 때는 감리교가 창설되게 하시고 세계를 모든 곳을 다니면서 사역하는 위대한 종으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
2008-02-08 07: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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