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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십일조) 김익두 목사의 충고에 따랐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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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8 08:24:30 조회: 4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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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재령에 정창호라는 사람은 30살이 넘도록 장가도 못 가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는데 김익두 목사님의 부흥회에 갔다가 은혜를 받고 ‘나 같은 사람도 복받을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김익두 목사님은 답하기를 ‘있지요,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를 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머슴이라서 주일을 지키기 곤란합니다.’라고 난처해하자, ‘그럼 복받기 싫으면 그만 두라. 쌀을 한 가마 덜 받을 생각하고 주일날 할 일까지 미리 해 놓고 주일을 지켜 보라. 그래도 못하겠나?’라고 했습니다.
그 충고에 믿음을 얻고 철저하게 성수주일과 십일조 생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하나님이 축복해 줍니다. 나중에는 땅을 사면 공장 부지가 되어 몇십 배로 오르는 등. 나중에는 당대에 30만석의 부자가 되어 교회당도 크게 짓고 더 나가서는 노회나 총회 때가 되면 황소 몇 마리를 잡아서 총대들을 대접할 정도의 되었다고 합니다. |
2008-02-08 08: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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