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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회개) 손원일 대장의 회개와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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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8 07:33:01 조회: 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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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해군 참모총장이었던 손원일 대장은 말년에 가서 점점 병이 들어서 간경화증이 되더니 마침내 간암이 되어 점점 복수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죽는 날만 기다리던 중에 식구들의 간청에 의해 성결교회의 박태희 목사님을 모시고 가정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태희 목사님이 설교하는 중에 갑자기 ‘회개하라.’고 고함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손원일 대장은 회개하기를 ‘자기 아버지는 목사님으로 자기를 신학교를 보내서 목회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자기는 목사가 싫어서 도망쳐 만주 군관 학교에 입학하여 군인의 길을 가면서 점점 세상에 빠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고꾸라지더니 나중에는 대장 출신이 그 위엄은 다 어디 갔는지 울고불고 하면서 목사님을 붙들고 얼마나 같이 뛰고 울었는지 나중에는 그 병이 깨끗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생애 전적으로 충성하면서 전도에 힘쓰는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08-02-08 0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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