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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변화) 예수님을 통해 변화받는 주정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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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7-09 10:32:10 조회: 3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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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리다 감리교 빌리 류터 목사님은 「다락방」이라는 잡지에 자기 아버지에 대한 간증을 실었습니다. 1930년 미국을 휩쓸던 경제대공황 때 그 식구들을 먹을 것이 없어서 어머니와 삼 남매가 구세군 급식소에서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에다가 도박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여섯 살 때 집을 나갔고, 도박하다 진 빗을 갚기 위하여 도둑질 하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기도 하는 등 인간으로 보면 도무지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 스스로도 아무리 결심해도 끝없이 죄를 짓는 자신에 너무나 절망한 나머지 자살하려고 할 때 어머니가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며 함께 교회에 나갈 것을 애원했습니다.
자, 그런데 보십시오. 인생의 밑바닥에서 쓰레기나 다름없이 살던 빌리 류터 목사님의 아버지는 교회를 나간 후부터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바친다고 고백했으며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초등학교를 2년밖에 다니지 않은 무식쟁이었으나 성경 말씀을 5백절이나 암송하고 매일 저녁 유치장이나 교도소, 병원을 방문하여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아들을 미국의 대교회의 목회자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
2008-07-09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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