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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전도) 남편 전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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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7-01 14:39:11 조회: 3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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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전도학교장 여운학 장로님은 부정형의 남편을 전도하는 방법은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부지런하고 정결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 활동을 한다고 가정생활과 남편과 자녀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것은 전도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울 동자동에 사는 이모라는 여성도가 남편을 전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여성도는 지금까지 교회를 나간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성질 부릴 것을 다 부리고 세상에 대해 지나친 욕심을 가지다가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서 자기 생활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의 자존심을 다 버리고 남편이 시키는 일을 자상하게 다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아침, 남편이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기에 여성도가 ‘어디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분을 만나러 가지.’하면 빙긋이 웃더라는 것입니다. 그 여성도는 고백하기를 ‘그 동안 남편을 존경하지 못한 나의 행동이 남편의 신앙결심을 더디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
2008-07-01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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