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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헌금) 기쁨으로 드리는 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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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3-19 09:17:23 조회: 6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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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 성경주석」에서는 이런 예화가 나옵니다. 미국 와이오밍 주에 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 교인 중에는 믿음과 자비와 선행을 많이 하는 페티본 씨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주일 주정헌금으로 5달러씩 넣었습니다. 또 그 교회는 한 과부가 있었는데 매주 5센트씩 냈습니다. 그러나 그 과부는 매우 가난해서 여섯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세탁장에서 나가서 일해야 했습니다. 어느 날 페티본씩은 목사님을 찾아와서 말하기를 ‘목사님, 그 혼자 사는 분이 너무나 살기가 벅찬데 그런 헌금을 매주 낸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그 여인을 대신해서 5센트씩 더 낼 터이니 그 여인이 더 이상 헌금을 안내도 된다고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여인을 방문해서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여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기를 ‘그 분은 제가 주님께 헌금을 드릴 때에 느끼는 위로를 앗아가려고 하는 것인가요? 제가 주님께 얼마나 많은 은혜를 입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건강하고 아이들은 잘 크고 있으며, 또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께 매 주일 조그만 제물을 드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답니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귀한 고백입니까? |
2008-03-19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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