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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기적) 신유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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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3-13 09:45:04 조회: 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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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함의 침례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를 하던 마틴 루이스 목사가 있었는데 그는 기적은 성경에만 있다고 주장하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적을 믿게 된 동기가 그의 친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친구는 불치의 병에 걸리어 의사는 6개월뿐이 못산다고 진단했습니다. 그 친구는 완전히 폐인이 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중 그 마을에 학생 전도단이 들어와 부흥집회를 열게 되었는데 전례없이 회개운동이 강하게 나타나고 많은 병자들도 낫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친구 부인은 환자를 수레에 태워 부흥집회가 열리고 있는 천막에 가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흥집회가 끝날 때쯤 되어 환자가 벌떡 일어나 이리 뛰며 저리 뛰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환자는 자기가 타고 왔던 수레에 오히려 가족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에 접한 루이스 목사는 고백하기를 ‘나는 이 사실을 믿는 이외에 다른 도리가 없다. 나는 고백한다. 철저한 칼빈주의자 목사로서 교회 내의 모든 간증은 감정에 치우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던 나는 이제 기적을 믿는다.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치 않으셨던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
2008-03-13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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