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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기도응답)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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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4-03 08:22:57 조회: 3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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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집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대학생이 수년간 어느 여학생과 사랑하다가 여학생이 배신을 하므로 큰 고민에 싸이게 되었습니다. 그 대학생은 너무나 고민하다가 자기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가 상당했습니다. 목사님은 묻기를 ‘그 문제로 기도해 보았는가?’라고 합니다. ‘아니요, 기도라고는 별로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더라도 어떻게 그런 것까지 기도할 수가 있습니까?’ ‘아니네. 하나님은 무슨 문제든지 기도하라고 했네. 나를 따라 하게. 하나님, 여학생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러나 여학생이 떠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저에게 단념하는 마음을 주옵소서.’라고 하자, 대학생은 울면서 따라 기도했습니다.
목사님은 집에 가서도 계속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에 그 대학생이 찾아와서 말하기를 ‘목사님, 기적은 체험했습니다. 기도 가운데 그 여학생을 잊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지하기를 그 동안 기도한 것과 이제는 너를 단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편지를 받은 여학생이 예전처럼 서로 사랑하자고 편지가 와서 다시 교제 중에 있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
2008-04-03 0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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