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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헌금) 물질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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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3-19 09:19:41 조회: 3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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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예화집」에는 이런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변변치 못한 수익으로도 모자람이 없이 살아가는 어느 기독교인에게 한 친구가 물어 보기를 ‘도대체 자네의 적은 수입으로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헌금하는가? 돌봐야 할 식구도 적지 않는데 말일세. 그런데 자네의 자녀들은 늘 행복해 보이고 잘 먹이고 입히니 참으로 이상하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대답하기를 ‘이유야 다른 데 있지 않네. 내 수입에서 내 삽으로 한 삽을 푹 떠서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은 자기의 삽으로 푹 떠서 내게 주시네. 우리는 한 삽씩 주고받지만 내 삽은 작고 하나님의 삽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기에 늘 쓰고도 남게 되는 것이네.’라고 간증하더랍니다. |
2008-03-19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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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목 1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