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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셈판기 목사의 부활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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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5 16:00:58 조회: 4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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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부활주일에 우간다에서 있던 일입니다. 당시 우간다는 이디 아민(Idi Amin)이라는 독재자로 국민들이 심한 고통을 받을 때인데 우간다 최대의 목회자인 케파 셈판기 목사는 7천 명 앞에서 주일 설교를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 괴한 5명이 권총을 들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들은 비밀경찰로서 반정부적인 인물들을 잔인하게 암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셈판기 목사는 침착하게 말하기를 ‘오늘은 예수께서 다시 사실 날이요.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소. 단지 죽기 전에 기도하고 싶은데 2분간만 주겠소?’라고 했습니다.
암살자의 지휘자가 동의하자, 기도하기를 ‘주님,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죄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하고 있으니 용서해 줍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휘자가 부드럽게 말하기를 ‘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셈판기 목사님은 간증하기를 ‘부활의 신앙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영생을 믿을 때 총도 무섭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
2009-03-05 16:00:58
121.xxx.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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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목사 (118.xxx.xxx.92) 2009-03-15 20: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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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파 셈판기 목사는 반정부 인사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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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0 토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