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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율법의 짐 지고 고행하는 신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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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9-03-04 10:37:58 조회: 3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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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은 신부나 수녀들이 결혼하지 않고 일생 지내도록 제도화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결단한 것이 세월이 가면서 점점 무거운 율법의 짐이 되었던 것입니다. 실례로 성(聖) 아셉시마스는 자기의 정욕을 이기기 위해서 자기 몸에다가 많은 사슬을 걸고 다니므로 제대로 걷지 못해서 무릎으로 기어 다녔다고 하며, 마카리우스는 정욕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 6개월간 벌거벗고 늪지대에 들어가서 모기에게 뜯겨서 마치 문둥병자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성(聖) 마론은 11년간이나 나무통 속에서 끼니만 대우고 살았다고 하며 또 어느 성자는 육체의 정욕을 다스리기 위해서 동굴이나 짐승의 굴, 무덤 속에서 벌레와 구더기와 더불어 살았다 |
2009-03-04 10:37:58
121.xxx.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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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0 토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