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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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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9-03-04 21:11:02 조회: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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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결단-이사야6:8
1986년 10월 고1.2, 고3. 1989년 10월 10월 20일 고1 개교기념예배 설교
경신학교 학생이면 경신학교 교정에 언더우드 동상을 보았을 것이다. 호레스 지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1859-1916)는 자기 이름을 한국이름으로 불러주기를 좋아했다. 그의 한국이름은 원두우 이다. 우리 학교 동상에는 언더우드로 표기했지만 언더우드목사가 설립한 우리나라 서울에 최초교회 새문안교회 뜰에 비석에는 元杜尤가로 새겨있다. 원두우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사로 정식으로 입국한 분으로 경신학교를 설립하고 1대 6대 교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을 설립한 분이다. 경신학교 100주년기념식전 축사에서 당시 연세대학교 이우주 총장은 말하기를 경신중.고등학교는 연세대학교의 전신이라고 경신의 역사를 연세대학보다 앞선 것으로 확인했다. 연세대학의 역사가 우리 경신과같은 것은 세브란스와 합치면서 세브란스병원(옛날 제중원- 1884년에 의사로서 평신도 선교사로 온 알렌이 설립) 1885년 4월 10일 설립을 시작으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경신이 연세대학의 전신이라고 한 것은 경신과 연세는 경신을 설립한 원두우선교사와 깊은 인연이 있다는 의미있는 말이다.
한국의 근현대 교육사를 쓰는 사학자들은 신불신간에 책 맨 앞자리에 원두우목사의 이름을 쓰지 않고는 교육사를 써내려갈 수가 없다.
그는 영국인으로 존 언더우드의 4째 아들이다. 5세때에 어머니가 도아가셨고 불란서에서 공부를 하다가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그의 13세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뉴욕대학을 졸업하고 1884년에 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1884년 12월 16일 미국 센프란시스코를 출발 다음해1885년 1월에 일본에 도착 2개월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선교사로소의 알아야 할 한글지식과 경험을 쌓고 일본에 망명한한국사람들로부터 한국실정을 파악하고 있었다. 때마침 한국의 관리었던 이수정을 만났다. 이수정은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신자이다.
이수정은 온건 개혁파 인물중 한 사람으로 전라남도 곡성(谷城) 출신. 1882년(고종 9)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明成皇后)를 충주(忠州)까지 피신시켜 왕실의 신임을 얻어, 1882년 9월 修信使(화교사절) 박영효(朴泳孝)를 따라 수행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농학박사이자 기독교신자인 쓰다[津田仙(진전선)]에게서 농법·법률 등을 배우고 기독교에 입교하는 한편, 이듬해 야스가와[安川亭(안천정)] 목사에게 세례를 받아(쓰다센이 소개한 나가다와 함께 체계적 성경공부를 하던 중 예수를 영접하고 83년 2월29 일 미국선교사 녹스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도일 7개월만에 한국인으로 일본서 세례받은 첫 경우가 된 것이다.) 최초의 한국인 개신교신자가 되었다. 일본 주재 미국성서공회총무 H. 루미스 목사의 협력으로 한문성서에 토를 단 《현토한한신약전서(懸吐韓漢新約全書)》를 간행하였고, 순한문성서인 《신약마가젼복음셔》를 한글로 옮겨 최고(最古)의 한글판 성경 《신약전서마가복음언해》를 간행하였다. 맡복음 번역에 이어 요한복음 사도행전을 번역했다.
이수정이 번역한 성서가 1885년 선교사 H.G. 언더우드·H.G. 아펜젤러에게 이 주어졌고, 그들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 한국어를 가르쳤다. 또한 개화파 이동인(李東仁)·김옥균(金玉均)·홍영식(洪英植) 등을 미국인 선교사에게 소개, 서구지식을 습득하게 하였으며, 유학생들에게 전도하여 도쿄[東京(동경)] 유학생교회의 모체를 마련하였다. 1886년 귀국한 뒤 수구파의 음모로 처형되었다.
1885년 3월 30일 장로교 선교사 원두우 총각 목사는 감리교선교사 아펜젤라 목사 부부와 같이 일본 나가사끼를 출발해서 프른창파 현해탄을 건너 서울에 가장 가까운 항구인 제물포(지금 인천항)에 4월 5이 부활절 아침에 도착했다. 당시 한국정세는 1884년 김옥균의 갑신정변(우정국 사건)의 여파가 가시지 않아 물정이 어수선하던 때였다. 주한 미국공사 프드장군은 부인을 동반한 감리교목사 아펜셀라 목사에게 부인과 함께 서울에 상경하는 것은 불안한 일이니 일본에 다시 돌아가 있다가 적당한 때에 오라고 충고함으로 인천에서 하루를 묵은 다음 날 다시 일본으로 되돌아가고 장가를 들지 않은 장로교선교사 원두우 총각목사는 독신었기 때문에 인천에서 이틀을 묵고 4월 7일 서울에 입경하였다. 말하자면 원두우 목사님은 한국 서울에 들어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란 영광을 가지고 31년간 한국 재임 기간동안 교육사업과 선교사업에 투신하였다.
원두우 원한경 원일한 원한광 -그의 아들, 아들의 아들 등 6대에 걸쳐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봉사하는 고마운 가문이다. 그는 서울에 오자마자 그 보다 1년 앞서 1884년에 의료선교사로서 우리나라에 온 알렌의사가 1885년 4월 10일에 개설한 광해원에서 의학생들에게 물리학과 철학을 가르쳤다.(그가 인도선교사로 가기 위해서 1년간 의학을 배운일이 있었던 것이다)
원두우목사는 한글 연구에 정력을 기울려 1년만에 그보다 2개월 뒤에 서울에 들어온 감리교선교사 아펜셀라 목사와 함께 마가복음을 완역하였다. 한국청사에 빛난 그의 한국선교는 그의 나이 26세에 시작되었다.(한국인물100인전이라는 책에 의하면 원두우는 一門知十 이라 극찬하였는데 원우목사가 머리가 명석했던 것을 암시해 주는 말이다)
1885년경신학교를 설립하여 한국현대교육의 曉示오 新敎育의 搖籃이 되었다.연세대학을 설립하여 한국고등교육의 시작이 되기도 하였다.
1887년 9월 27일에는 황해도 지역을 순회전도하고 서울에 광화문 소재(서울종로구 신문1가 42번지)새문안교회를 설립하였다.
1888년 그는 당시 명성왕후의 궁전시의 오호론 과 결혼하였다. 그는 부인과 함께 말과 마차를 타고 개성 평양 강계 의주 등지를 전도여행하는 중 한국인의 인정과 풍속과 언어와 관습을 익혔다.
1990년 기독교청년회(YMCA)를 조직하였고 1915년 연세대학-연의 전문학교를 설립했다. 안타까운 것은 선교사업에 전념하는 중 건강을 해쳐서 귀국하여 정량(요양)하며 모금하든등 3차에 걸쳐 미국에 다녀오다가 1916년 봄 오랫동안의 선교활동과 교육사업에 노심초사한 까닭에 건강이 극도로 쇠퇴하여 31년간 한국선교를 중단하고 귀국하여 한국선교와 경신학교를 위하여 밤잦으로 기도하시고 애쓰시다가 1916년 10월 12일 애틀란타시에서 향년 52세를 일기로 소천하셨다.
원두우 목사가 한국에서 활동한 31년동안의 일들은 놀라우리만큼 많았다. 선교사로서 학자로서 교육가로서 성경번역자로서 한영사전 편집자로서 평화의 사도로서 개척자요 개혁자로서 실로 학원선교를 비롯한 그의 복음선교활동은 한국사회에 횃불이 되었다.
인류역사의 영광은 개척자에게 있다. 개척자란 광야같은데로 먼저 나가며 뒷사람의 따라갈 길을 예비하는 지도자를 일커름이다. 내적 불안과 포부 새것을 찾으려는 충동 같은 것이 개척자의 동기가 된다. 서바나(스페인)에서 배를 띄어 새세계를 찾으려고 망망대해를 저어간 콜럼버스, 자유의 땅을 찾아 범선으로 대서양을 건넌 필그림화더들, 아프리카 대륙을 누빈 리빙스턴과 스탠리 등은 새길을 만들며 나간 개척자들이다. 모험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비웃음을 무릎쓰며 강한 신념과 고상한 이상에 취해 의로운 영응담을 만든 사람들이 개척자이다
구약성경에 아부라함 - 그는 정든 고향과 부모친척을 뒤로하고 하나님이 명령하는대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하란으로 가나안으로 개척의 길을 떠난 위대한 개척자이다.
구약의 아부라함은 보통 모험가들이 모르는 고상한 힘과 영광을 하나님게게서 받은 대담한 족속의 속한 사람이었다. 역사상 모든 큰 전진은 사람들이 알았거나 몰랐거나 하나님의 뜻이 인간속에서 움직인 것이다. 구약의 위대한 아부라함의 경우가 그랬다. 하나님의 목적이 그를 붙들어 허락하신 땅으로 가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을 들었을 때에 곧장 순종하고 정든고향과 부모친척을 떠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다. 히브리서11:8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부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12: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게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땅과 축복만 약속했다. -- 4절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약속은 두가지이다.-1) 지시할 땅(아직 땅의 이름도 알려주지 않고 앞으로 지시할 땅이라고만 했다)을 약속했고, 2)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복의 약속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원두우 목사는 아브라함과 같은 개척자이다. 원두우목사는 원래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로 결정했던 사람이다. 당시 한국은 정국이 어수선한 때이고 천주교 박해의 기운이 아직 감도는 때임으로 아무도 한국에 선교사로 가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젊은 목사 원두우선교사도 역시 한국선교사를 회피하고 인도선교사로 가리로 결심했던 것이다. 그가 인도에 가려고 편지를 써서 우체함에 그 편지를 넣으려 할 때 그의 심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Nobody for Korea. How about Korea? 조선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구나!! 조선은 어떨까?!!!
이 음성을 들은 원두우목사는 결단의 위기를 만난 것이다. 인도를 선택한 다른 동료 선교사들처럼 인도에 선교사로 가서 평탄한 선교를 할 것인가 아니면 아무도 안가려는 험란한 미지의 땅 한국에 모험을 할 것인가 하는 결정의 순간이 온 것이다. 이때 원두우목사의 결정은 실로 위대한 결단이었다. 오늘날 한국에 1세기밖에 안되는 선교역사에 1200만이라는 신자가 생기고 수많은 교육기관이 설립된 것은 원두우 목사의 위대한 결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의 친척과 부모들은 한국에 가기를 만류했다. 그러나 원두우 목사는 그 모든 것을 물리치고 아브라함같이 그의 가슴속에 미세한 음성으로 속사기신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기로 했던 것이다. 불안과 실패와 고난과 죽음의 위헙까지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개척자의 위대한 면이다. 그 진로만 바르다면 눈앞에 성공이나 실패에는 개의치 않는 것이다.
눈앞만 보는이는 것만 보면 아무것도 못본다. 원두우목사가 당시 한국의 어려운 현실만 생각했다면 한국에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아부라함은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아브라함은 정신적으로 새 소망 새 목적 새 이상 역사와 인류의 새 성을 보았다. 그러기 때문에 아부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그는 위대한 결단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편안한 선교의 장인 인도를 포기하고 험란한 선교의 현장인 한국을 결단한 것이다. 실로 이는 이대한 결단이었으며 한국선교의 금자탑이 된 것이다.
한집단의 발전과 전진에는 개인 길잡이가 필요하다. 이웃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나가신 예수님 아프리카의 성자 시바이쳐 - 등은 하나같이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몰이해의 고통을 받았다.
아기 예수님을 찾아 먼 길을 온 동방박사들을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정신나간 사람들이요 조소의 대상이 되었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옳았고 아브라함도 옳았고 시바치쳐도 옳았다. 대중의 종잡을 수 없는 의견을 초월한 용기를 가진 이들만이 그 영혼의 자유의 길을 택할 수 있다.
기독교가 한국에 뿌리내리기에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경교가 전래되었지만 자취를 감추어버렸고 천주교는 중국 일본 한국에서 무서운 탄압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개신교가 한국에 전래될 때만 하더라도 착사의 칼은 그 서술이 날카로웠다.
한말 조선조는 기독교를 邪敎로 이단으로 규정하여 혹독한 탄압을 했다.더구나 일제는 기독교가 독립운동에 직간접으로 가담하였으므로 심한 탄압을 하였다. 이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이래적인 성장을 하여 인구구성원의 25%를 차지하였다. 이는 원두우 선교사 등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초기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민족 속에 희망의 종교가 되었고 봉거적 요소를 극복하여 민족의 새 운명을 개척하는데 개혁의 동력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나아가서 일제하에 치욕적인 민족의 독립운명에 동참하면서 민족의 문제와 염원에 적극 동참하였기 때문이다. 원두우 선교사의 한국선교의 용감한 용단은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모든 불안한 요소들 속에서 오히려 복음의 빛을 나타낼 수 있었다. 조선조 말기에는 한국사회는 지극히불안한 사회였다. 계속되었던 민중의 저항만 보더라도 한국사회는 급격한 사회변화를 요청하였고 기독교는 이같은 문제가 많은 사회 속에서 그의 할 일을 발견했던 것이다. 한말 개화의 여명기에 한국에 입국한 기독교는 한국사회에 만연했던 미신타파 등 구습을 타파하고 당시 염원이었던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려는 모든 운동의 힘이되고 원동력이 되었다. 이를 위해 경신 배재 이화 정신 등교육기관을 세워 교육구국운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여기에 위대한 애국애족의 의사와 열사와 투사들이 배출되었고 한국사회의 변화의 주역들이 배양되었다. 오늘 한국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은 이미 이 선교초기에 이루어놓은 결실에 불과하다. 이미 한국으로 선교하려 갈 것을 결단한 원두우목사는 그때 벌서 오늘의 한국을 본 것이었다. 오늘 우리 한국은 어떠한가 선교초기에 비해 밝은 세상은 못된다. 국회는 공전하고 학생데모는 긑일날이 없다. 각종 사회부조리 빈익빈 부익부 86아세아 경기가, 88 올림픽 경기가 우리에게 화려한 한국을 보여주었지만 그 찬란한 업적에 가리워 우리가 보지못하는 부정적인 요소들이 너무나 많이 가리워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같은 우리의 암담한 현실을 보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원두우목사가 이땅에 올때에 모든 휘협과 불안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결단을 하고 선교사로 결단한 것 같이 오히려 우리의 현실을 창조의 바탕으로 삼아 개척자 사회변혁자로서의 구실과 역할을 다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캄캄한 밤중에 별빛은 더 빛나는 것처럼 이 어두운 현실에 밝히 빛나는 별이될 수 있어야 하겠다. 오늘의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무엇인가 위대한 결단을 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의 한국을 누가 구할 것인가 우리 경신인들이 구해야한다.우리가 숨을 쉬는 것도 우리가 밥을 먹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오늘의 한국을 구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위대한 선배이신 도산 안창호는 국국운동중 투옥되어 심문을 받던 중 최후진술에서 “나는 밥을 먹어도 독립을 위하여 잠을 자도 독립을 위하여 숨을 쉬어도 독립을 위하여 하겠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본 것이다.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을 본받아 이 나라를 구할 사람들은 바로 그의 후예 경신인들이다.
참고자료
광식선교사-중국청소년을위한 중국선교사가되었다.
사역을 하는데 주님 다음으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분이 바로 원두우 선교사였다. - 열방학교를 설립한 분 - 이 120년전에 원두우가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에 마음이 움직여 중국으로 갔다는 고백을 했다. 그 선교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Nobady for children. How about childen?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구나 아이들은 어덯겠나? 이 음성을 듣고 혈혈단신 중국에 선교사로 간 그는 원두우목사가 한국에 와서 그랬던 것처럼 학교를 설립하였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설립하였다. 그의 포부는 중동에도 이스라엘에도 학교를 세우는 일이고 이스라엘에서 생을 다할 계획을 하고 있다.
최하진 선교사의 이력
학력:
KAIST 공학 박사
Stanford University에서 포스트닥터(박사를 지도하는 박사)
Golden Gate Baptist Seminary에서 M.Div
경력:
중국 Y 공과대학에서 교수및 선교사
미국 다미션(Dawn Mission) 설립 및 현재 대표
중국 만방중고등학교 설립자
만방글로벌교육재단 이사장
최하진드림
최하진 선교사 - 베스트셀러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저자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하심을 받아 ‘배운 만큼 혜택을 누려야 한다’는 세상의 상식을 역류하여, 카이스트(KAIST) 박사, 스탠포드대학교 포스트닥터(post-doctor)의 영예를 뒤로하고, 장래가 보장된 스탠포드 연구원 자리까지 버리고 중국의 청소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혈혈단신으로 광야에 선다.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마 6:33)는 믿음만을 붙잡고 나아갈 때에 광야에 길이 나고 반석에서 샘이 터지고 만나와 메추라기가 공급되는 것을 목격한다. 그는 나 자신과 세상이 아니라 주님께 인생을 걸 때에 어떻게 주님께서 책임져주시는지를 생생히 증거한다. 내 꿈이 아니라 주님 꿈을 실현하기 원하는 자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함께해주시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그리하여 그 자신만이 주님께 인생을 거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며 망설이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는 ‘주님께 인생을 거는 자리’에 서도록 격려한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참된 성공, 진정한 승리의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는 미국스탠포드 공대에서 포스트박사를 하면서 미래의 노벨과학상의 꿈을 접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혈혈 단신 중국선교사로 자원하여 청소년 선교를 위한 선교사가 되었다.
2009년 2월에 CTS에서 인터뷰를 한바 있다. |
2009-03-04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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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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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4.20 토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