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통령이 자살을 하면 백성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
|
|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9-05-31 19:20:55 조회: 5095 |
|
|
|
말 안하면 죽고 말하면 산다(대화의 대상만 찾았더라면)
성령님과의 교통만 할 수 있었더라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사람
마태복음11:28. 이사야 1:18. 로마서8:14절.
이사야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의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마태복음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로마서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돕기 원하셔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때 기적을 경험하는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서론
최근 선망의대상이 되고 남부러울 것이 없없이 화려한 인생을 살던 영화배우들이 잇따라 자살을 해서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인생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대통령이 자살을 해서 온국민과 세인들이 충격에 빠셨다. 있어서는 안되고 있을 수 없는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모두 입을 모으고 그의 죽음을 안타가워한다. 목사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수많은 십자가와 1200만 성도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앞선다.
대통령이 자살을 하면 백성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살길을 몰랐단 말인가. 그렇게도 꽉 막혔었나 아무리 막혀도 뚫고 나갈 길이 있었을 텐데 왜 그 길을 몰랐단 말인가?그가 만일 정치적명예나 도덕적 수치 때문에 자살을 했다면 그것은 사치스러운 자살이다. 명예는 고사하고 처자식을 먹여살릴 쌀 한 톨이 없어 민생고와 생활고로 잠못이루고 자살충동에 빠지는 사람이 이 땅에는 허다하다. 촌부의 작은 고민이 대통령의 큰 고민보다 더 견디기 어려울 수도 있다. 대통령이 고민대문에 자살을 한다면 고민하는 총부들도 다 자살해야한다. 대통령이 자살을 한 것은 어떤 명분으로 변명을 한다고 해도 용서가 안된다. 어떤 이유와 유언도 그를 구원할 수 없다.
서울 광장교회 오성춘 목사는 2009년 5월 23일 자 기독공보 26쪽 논설위원 칼럼에서 <성령님이 주관하는 회개운동>의 제하에 가룻유다가 자살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죄를 지은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묻지 않고 자신에게만 물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그가 후회는 했지만 회개를 못한 것은 성령님만인 진정한 회개의 주체임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오성춘목사는 이 글에서 후회와 반성만으로는 안되고 진정한 회개를 해야하는데 가룻유다는 진정한 회개를 가능케하는 성령과의 대화가 없었던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말하자면 죄를 지은 자신만 보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못보았기 때문에 그리고 성령과의 대화를 못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무시했기 때문에 자살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기독공보 5월 23일자 26쪽을 일독하시기 바란다)
대통령이 자살을 한 것은 그가 성령님과의 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성령은 누구에게나 대화를 허락하신다. 만일 그가 성령과 대화하는 교통만 있었더라면 어떤 역경도 견디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예수를 안믿는다고 성령이 그에게 대화를 요청하지 않았겠는가? 아니다. 그가 비록 예수는 진정 몰랐을지 모르지만 성령은 그의 고민속에 찾아오셨을 것이다. 성령은 그에게 단순한 후외나 반성만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촉구했을 것이다. 회개할 것이 없었다 하더라도 살 수 있는 지혜는 주셨을 것이다. 그런데 성령의 지시 지헤 요구를 거절하고 악령의 지시를 받은 것이다. 성령은 온 인류와 전 우주를 통활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가 성령과의 대화를 할 줄 몰랐거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절했을 것이 틀림없다. 나는 대통령의 처사를 책할 생각은 없다. 이유야 어떻든 그의 죽음이 하나님이 주신 한번밖에 없는 생명을 너무 소홀히 한 것 같고 다만 그의 비극적인 결말이 슬프고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혹시 그의 자살로 가족은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 혹 그의 추종자들중에는 그의 자살을 영웅시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결백을 자살로 항변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도의적인 책임을 질 줄 아는 멋진 죽음이었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노무현다운 죽음이라고 칭찬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명예로운 죽음이었다고 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허나 그가 대통령이 아니고 범인이었다면 혹시 그런 것들을 수긍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로서의 모범은 될 수 없다. 오히려 자살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든 존재를 부정하는 것 외에 아무 의미가 없다. 뿐만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홀히 한 점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이다. 아무리 자존심이 상하고 억을하더라도 큰 지도자로서의 취할 태도는 아니다. 오히려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잘잘못간에 밝힐 것은 밝히고 벌받을 것이 있으면 벌 받고 감옥엘 가더라도 떳떳하게 살았어야 한다. 그가 만일 자기 한사람 희생함으로 한국사회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착각이요 오만이다. 자신과 가족이 부정과 불법의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생명을 걸만큼 결백하다면 구태어 귀한 생명을 포기할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허물을 하나님께 회개해야 했다. 기독교는 운명이나 팔자나 숙명을 말하지 않는다. 운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운명과 온 우주의 역사 운명을 바꾸어놓으셨다. 이런말을 하는 것은 혹시 그의 죽음을 보고 교우들의 신앙의 동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자살을 영웅시하거나 미화해서 그를 따라 모방자살하는 철없는 일일이 우려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도자의 책임
1967년 봄 내가 경신중.고등학교 교목으로 부임하고 몇년 안된 어느 무섭게 추운 겨울이었다. 목사선생님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고2학년 미술반 학생으로 아주 착실한 모범 학생이었다. 상담실에서 미술반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교육용 차트를 그리다가 그 중에 한 학생이 상담실을 통해서 당시 나의 선임 목사님의 사무실로 들어가려는 나를 보고 한 말이다. 그래 여기는 시끄럽고 어디가서 애기 할까라고 말하자 목사님 나중에 하겠습니다 하고 다시 앉아서 차트를 그리기 시작한다. 나는 예사롭게 생각하고 내 볼일을 보았다. 같은 날 한참 후에 복도에서 바로 그 학생을 다시 마주쳤다. 목사님 말해요 나는 그래 하면서 상담실에는 아이들이 아직 차트를 그리고 있어 5층 작은 소그릅 공부방으로 올라갔다. 평상시에 있었던 책상도 의자도 없고 콩크리트 박닥은 너무 추었다. 어이 추워 앉을수도 없네 했다. 그랬더니 목사님 그럼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별문제가 아니라는 듯이 말한다. 5층에서 내려와서 서로 헤어졌다.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자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바로 상담을 하자던 그 학생이 학교 본관 뒤편 식당건물 이층 사진반 동아리 실에 연탄 불을 피어놓고 자살을 했다. 형사들이 와서 유서를 본대로는 사랑하는 여학생 집에 갔다가 집에도 못들어가고 그 여학생 부모에게 문전박대 퇴짜맏았다는 내용이다. 고민 고민 하던차에 상담이 하고 싶었는데 목사는 그같은 심각한 문제를 가진 학생이라는 사실을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그져 평소에 착실하고 그림 잘 그리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 잘 하는 학생으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학교 교목초년생이고 상담에 대한 문외한인 내가 결국 학생을 죽였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때에는 이미 늦은것이었다. 두 번이나 말하고 싶었는데 같은날 두 번이나 마주쳤는데 그 때 바로 대화만 했더라면 그 같은 비극은 면했을 것이라는 생각을하면 40년이 지난 지금도 누가 자살했다는 말만 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얌전하고 착실해도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이 말을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누가 상담하자고 하면 열일을 제쳐놓고 응해 주었다. 한번은 고 3 반장 이고 체구가 아주 건장한 학생이 교목실 문을 노크했다. 문쪽을 바라보니 문을 살며시 열고 안을 두리번 거린다 내가 문 가까이 가서 들어오라고 했다. 그학생이 하는 말이 목사님 제가 벼르고 별러서 5번만에 목사님을 뵙습니다. 한번은 문을 열었는데 목사님이 자리에 안계셨고 또 한번은 목사님은 계신데 다른 선생님들이 계셨고 또 한번은 아무도 없었고 등등 해서 오늘 5번째 비로서 목사님을 뵙게 되었다고 불만 비슷하게 말하고 들왔다. 눈을 보니 시뻘겋게 충혈되었고 얼굴이 굳은채 무표정하고 살기가 등해서 들어와서 미처 의자에 앉기도 전에 앉으면서 댓뜸 하는 말이 “아버지를 죽이겠습니다” 하는 것이다.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거의 한시간 동안을 그 학생의 이애기를 들었었다. 이 애기 저 애기 여러 가지 말을 했는데 마지막에 가서 한 이애기의 요지는 부모님이 모두 여의도 순복음회 열심히 다니는 집사인데 매일 가정예배를 드린 후에는 아버지가 먼저 모든 식구에게 안수를 하고 다음으로 어머니도 식구 모두에게 안수를 하는데 아버지는 어머니의 안수를 안받겠다고 해서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심하게 다투었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보름동안이나 말도 안하고 어머니에게 너무 가혹하게 하기 때문에 아버지를 죽이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문제로 보아서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심각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두어시간 동안을 이말 저말로 달래며 대화를 했다.나도 목사지만 부인하고 다툴때가 있었다는 등, 어른들의 문제에 아이들이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느니 이런 저련 대화를 하며 위로하고 성경을 읽어주고 이어갔다. 세시간정도 대화하는 중에 그의 얼굴을 살폈다. 살기가 등등했던 그 학생의 눈에서 혈기가 빠지고 놀랍게도 학생의 입에서 이가 하얗게 보일정도로 약간의 미소가 보였다. 그리고 공장에 간 누나에게 전화를 하겠다고 한다. 무슨 전화냐고 했더니 아침에 나오면서 공장에 출근하는 누이에게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취소하는 전화를 한다고 하면서 공중전화박스로 갔다. 몇일 후에 복도에서 그 학생을 만났다 “잘되어가나” 했다(내가 늘 학생이나 선생님을 만날때마다 하는 말). 별일이 없다는 듯이 네 하고 웃으면서 지나쳤다. 아버지를 죽이려던 사람도 대화를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그 학생과 긴 대화를 통해서 체험을 했다.한번은 고등학교 1하년 학생이 상담실에 와서 앉으라고 해도 앉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입은 꽉 다문채 앉아 있는 나에게 노트를 내민다. 노트에다가 무엇인가를 써가지고 와서 내밀고 선채로 눈물을 흘리고 있지않은가. 노트를 받고 학생을 앉혀놓고 자세히 읽어보니 <저녁먹는 시간에 수학점수가 문제가 되어 어머님께 꾸중을 들었으니 나같은 불효자식은 죽어야 한다>는 간단한 글이다. 무엇인가 어머님과 아들간에 심각한 갈등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나는 그 학생을 진정시키고 한참동안 격려하고 성경말씀도 읽어주고 위로하고 돌려보냈다. 가끔 죽겠다는 학생과 대화를 한 후에는 그 다음날 아침 첫시간 후에는 그 학생 반 출석부를 확인해야 안심이 가곤 하였다.
험한 인생길유명인들의 자살은 어제오늘의 일만이 아니다. 최근에도 연탄불을 차에 피워놓고 동반자살 사건이 연이어서 뒤따르는 등 전혀 상상하기도 어려운 뜻밖의 인사의 자살 사건이 일어난다. 몇 년 전에는 재개의 유명인사가 자신의 9층 사옥에서 투신자살을 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2003년 3월 한국을 방문했던 베스트셀러 <화 와 힘>의 저자인 중국태생 프랑스 사람 틱낫한스님이 같은해 8월 4일 프랑스 플럼빌리지 수련회에서 만난 한국의 모 일간지 J 기자와 인터뷰하는 중에 그 스님이 한말은 내가 3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정몽헌 회장이 미리 나와 (대화)얘기라도 했으면 그렇게 뛰어내리진 않았을텐데” 하는 말이 8월 8일자 우리나라 모 일간지에 그 스님의 사진과 함께 한면을 전부 차지할 만큼 크게 보도되었다. 인생의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이 누군가와 대화를 할 기회만 가지면 극단적인 행동은 면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 그 스님의 생각이다. 극한 상황에 부디치더라도 누군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을 건넬 사람이 아니더라도 조용한 골방이나 혹은 수도원 같은 곳에 가서 명상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에게 말하던지 또는 자기의 말할 수 없는 사정을 기도로 호소할 수 있는 신앙의 대상을 찾아가는 것이다.
만일 노대통령이 산꼭대기 바위로 올라가지 않고 골방이나 성당이나 교회에가서 아니면 불당에 가서 무릎을 꿇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비극은 면했을 것이다. 지나간 일이지만 오늘날 교회가 그로 하여금 교회를 찾아 성령과 대화를 하도록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행복한 사람들예수믿는 사람들이야말로 이같이 명상이나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이 붙은 사람이다. 새벽기도회에 매일 참석한다든가 기도원에 간다든가 하나님과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어 크던 작던 문제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성경말씀을 읽고 거기서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듣기도 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것이다. 아마 모르긴 해도 자살한 사람들이 평소에 이같은 명상이나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던 사람들 같았으면 위기를 당했을 때에 여유를 가지고 지혜롭게 대쳐했을 것이 틀림이 없다.
어느 대학교 총장이 한 말이 기억이 난다. 실력이란 위기사항에 처했을 때에 대처능력이 있는 사람이 실력있는 사람인데 그런 실력은 영어단어 하나나 수학방정식을 하나 더 아는 것보다는 현장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있다는 것이다. 머리가 좋고 공부만 열심히하고 한가지 일에만 골돌하고 교회활동이나 사회활동 인간관계 등 다양한 현장경험이 없는 사람은 위기상항을 대처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현장경험을 많이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하바드대학은 봉사활동 등 현장경험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해도 봉사경험이 없는 사람은 합격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성경에 위대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현장경험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모세는 40년간의 미디안광야의 현장에서 인생의 위기태대처능력을 연수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40년의 광야를 헤메면서 위대한 야훼종교를 탄생시켰고 민족을 형성하고 민족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체득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성경말씀을 통해 2000년의 교회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현장 경험을 많이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문제가 어떠한 것이든 간에 아무리 심각하고 어려운 극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아시고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신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물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항상 곁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보고 희망을 보고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이야말로 현장경험이 다양했던 분이시다. 신구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한 사람들은 모두 구원함을 얻었다. 모세 엘리아 히스기아 다니엘 에스더 헤아릴 수 없는 성서의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 수가성의 여인 삭개오를 비롯해서 예수의 제자들 등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했던 사람들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대화를 못하면 죽고 대화를 하면 산다. 말을 하면 살고 말을 안하면 죽는다. 인간과 인간간의 대화나 명상이나 기도가 아니더라도 모든 답변을 가지고 있는 책 성경을 읽어라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답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대화이고 성경말씀은 인간의 질문에대한 하나님의 답변이다. 철학은 질문이고 신학은 답변이다. 인간은 질문이고 하나님은 답이다. 문제가 크면 클수록 답도 크다. 노대통령의 문제야 말로 참으로 크고 중요하고 우리나라가 꼭 풀어야할 至上最大의 문제였다. 노대통령은 자살함으로 한국의 고질적인 至上最大의 큰 문제를 풀 수 있는 절효의 기회를 노친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그분에게 기도하라. 성령과 대화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거절하지 말아라. 개인과 가정과 국가와 인류와 역사와 우주의 구원이 여기에 있다.
2009년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대통령의 뉴스를 듣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서울노회장 경신중.고등학교 전 교목실장 김종희목사 |
2009-05-31 19:20:55
118.xxx.xxx.92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
|
|
코람이 (59.xxx.xxx.137) 2009-12-11 19:55:13  |
|
|
목사님..제가 제일 존경하는 목사님이 우울증에 시다리다..?통에 처박아 죽어서 40여일만에 발견했는데.참아 입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가지요,,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
|
|
|
|
|
|
|
|
편집 :
2024.4.20 토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