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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기도) 꿈꾸는 자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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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3 08:14:41 조회: 3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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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최화진 교수님의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라는 책을 단번에 읽어 보았습니다.
그 분은 너무 가난하여 고등학교뿐이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다가 키가 1미터 55뿐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엇 하나 내놓을 것이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다행히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했고 제대를 한 다음 미국에 가서 유학을 통해서 성악가가 되기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한 다음 그의 아내가 임신 8개월이 되었음에도 유학에 대한 불타는 마음을 어쩌지를 못해서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저의 앞길을 열어주시면 찬송을 통해서 하나님을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서원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마침내 비행기 표 두 장과 40달러만 들고 무조건 만삭이 된 아내와 미국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 때부터 갖은 고생을 다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어려울 때마다 돕는 천사들이 나타나서 기적가운데 살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줄리어드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너무나 돈이 없어서 누구에게 한번도 렛슨을 받은 적이 없었지만, 독일어, 영어, 이태리어, 프랑스로 된 지정곡 2곡을 오직 테이프만 사서 수 없이 반복해 들음으로 합격을 물론 수석의 자리까지 오른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 때문이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려는 삶을 살 때에 하나님이 순간순간 붙들어 주시고 인도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이 세상에 두려울 게 없고 어떤 노래든 못할 게 없다는 믿음이 생겨났다. 키가 작은 동양인이 무대 위에 오르면 관중들은 처음엔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노래가 끝나고 나면 상황은 역전됐다. 관객들은 키에 비해 매우 큰 성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가장 힘있고 아름다운 소리의 소유자’라는 호평을 들었고, 한 신문에서는 ‘다섯 자 정도 되는 사람이 열자 사람의 소리를 낸다’고 소개됐습니다.
그동안 그는 미국 백악관 초청연주, 카네기홀 링컨센터 연주, 동남아 유럽 중동 세계순회 연주, 쿠바 연주 등 수많은 무대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죄인이어서 쓰시는 것 같아요. 말썽 부리는 자식을 부모가 내버려두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는 제가 언제 돌아오나를 기다렸다가 쓰셨던 것 같아요. 제가 간증을 하거나 찬양을 부를 때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집니다.
더 놀라운 것은 1989년 그는 미국 성결교 계통의 오랜 역사를 가진 미션스쿨 뉴욕 나약대의 음대 교수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간증하기를 “고된 미국생활 가운데 저에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하나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제 힘으로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순간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으며 그 때마다 기적을 경험했습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는 모든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왜 주님을 믿으면서 두려워하십니까? 우리에게는 그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강한 무기가 있는데 말입니다. 꿈을 키우십시요. 용기를 가지세요.”라고 합니다 |
2008-02-03 0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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