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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주일성수와 십일조) 백화점왕 존워너메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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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집자 |
2008-02-05 08:06:45 조회: 5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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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워너메이커는 세계 굴지의 백화점 왕으로 유명하였습니다. 그는 학교 교육은 2년뿐이 못 받은 학벌이 없는 자요, 얼마나 가난한지 14세 때부터 온갖 굳은 일을 한 사람이었으나 어떻게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면서 세 가지는 꼭 지켰다고 합니다.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 십일조 하는 것, 자기가 맡은 주일학교 교사직을 철저히 지킨 것입니다. 그는 얼마나 신앙이 철저한지 1845년에 자기가 운영하는 뉴욕 백화점에 고시문을 써 부치기를 <전 사원에게 알림: ①주일에는 여하한 일이 있어도 출근해서는 안됨. ②담배를 피우거나 이발소에서 면도하거나 유흥업소에 가려면 회사에 이유서를 제출할 것. ③본사 사원은 교회에 가서 연간 5달러 이상 헌금을 바칠 것. ④매주일 주일학교에 출석하여 성경을 배울 것.>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그가 나중에는 허리슨 대통령을 통해서 체신부장관으로 임명되었으나 그 바쁜 중에도 자기가 운영하는 베다니 주일학교에 가서 성경을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가 장관 시절 워싱톤에서 고향 필라델피아까지 매주 오간 거리가 전부 합하면 10만 마일도 넘었다고 합니다. |
2008-02-05 0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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