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One Holy catholic apostolic church) |
|
|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18-01-09 01:47:15 조회: 2229 |
|
|
|
보편적 교회(Chatolic-Unuversal church)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신앙고백, 451년 칼케돈공의회의 신앙고백은 교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하나의 거룩한 우주적이고 사도적인 교회(One Holy chatolic apostolic church)
오늘날까지 전 세계교회는 모두가 이 신앙고백으로 기초위에 교회헌법을 만들고 교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교회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교회는 하나이다. 모든 개 교회들은 이 하나의 교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지교회이다.각각 지교회는 사도적 교회의 직제에 따라서 교회는 목사와 제직을 선출할 자율권이 있다. 그러나 하나의 교회이고 우주적,보편적 교회는 상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하나의 신앙공동체이다. 따라서 자율권은 보장받되 상회의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공동체의 질서를 파괴하면 그 자체가 악이다.
교회는 하나의 거룩한 교회라고 했다. 거룩이란말은 구별된다는 뜻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된 거룩한 신앙공동체이고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고 구별된다는 의미는 성결해야한다는 뜻이다. 상회의 법과 원칙을 어기는등 공적인 죄를 범해서는 거룩할 수가 없다. 세습은 신앙공동체인 교회의 법과 원칙을 벗어나고 공교회의 질서를 파괴할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용인이 안되는 공적죄이다. 죄는 사과나 송구스럽다는 말로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죄는 회개해야만 사죄가 된다. 회개란 뉘우침이나 반성이나 멈춤이 아니다. 회개는 슈브요 유턴이요 윈 위치로 돌이킴이요 되돌아서 앞으로 가는 것이다. 악에서 떠나서 선으로 가는 것이다. 마귀를 따라가던 길을 돌이켜서 하나님을 향해가는 것이다.
성경은 교회의 법과 원칙을 어기고 질서를 혼란케하는 사람은 한 번권해서 안들으면 두 번 권하고 그래도 안들으면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안 들으면 이방인 취급하라고 했다(마태복음18:15-18). 사도직 선출에 있어서 자율권을 가지는 개교회도 총회의 법과 원칙을 따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총회의 권면을 따라야 한다. 만일 교회가 총회의 헌법에 따라는 권면을 거부할 경우에는 총회는 법과 원칙을 따라 권면하고 듣지 않으면 이방인 취급을 해야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명성교회는 상회인 노회와 총회의 법을 무시하고 교회의 질서를 무너트림으로 공교회를 혼란스럽게 할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신뢰를 회손시킴으로 세인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총회는 성경말씀과 총회의 법과 질서를 엄하게 적용해야한다. 다른 길은 없다. 혹시 정치적으로 또는 정서적으로 어물적 넘어간다면 한국교회는 미래가 없을분 아니라 교회의 존재가치를 잃게 될것이고 세인으로부터 완전이 외면당하게 될것이고 따라서 복음선교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될것이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장애요인이 될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이번 세습사태에 대해서 총회가 법과 원칙대로 판단한다면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의미있게 하고 제2의 종교개혁을 할 수 있는 절효의 기회가 되고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찾고 새로운 부흥의 도약의 추진력이 될수 있을 것이다.샬롬 |
2018-01-09 01:47:15
119.xxx.xxx.121 |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5월 20일 ~ 6월 1일)동안 게시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부탁드립니다.
|
|
|
편집 :
2024.4.20 토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