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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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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희 목사 |
2008-09-26 23:35:03 조회: 3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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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그분 안에서
성경본문:빌립보4:10-13.곱3.1-4
서론
명상록 팡새로 유명한 수학자요 물리학자인 파스칼은 말하기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데칼트는 말하기를 “내가 생각하니 내가 있다” 다른 말로는 “나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된다” 라고 말했다. 로뎅의 조각품 중에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쪼구리고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볼대기에다 손가락을 대고 무엇인가 골돌히 생각하는 유명한 조각품이다. 일본 교도 광륭사 소장 일본 국보 1호 “목조반가사유상”은 경주 석굴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불상 중 최고 걸작이라고 하는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은 (높이가 93.5센티미터-백제작품)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오른쪽)를 다른 쪽 다리 무릎위에 얹은채 한 손(오른손)을 들어서 손끝을 턱에 살짝 대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철학자나 수학자 물리학자 조각가 같은 예술인 종교인들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관념은 사람의 생각 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무엇을 생각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은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생각한대로 - 말하게 되고 - 말한대로 행동하고 - 그 행동이 계속되면 습관이 되고 - 그 습관은 그 사람의 성격을 형성하게 되고 - 그 성격은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쁜생각을 하면 - 나쁜 말이 나오고 - 나쁜말을 하면 나쁜 행동 되고 -나쁜행동이 반복되면 나쁜 습관이 생기고 - 나쁜 습관은 나쁜 성격을 형성하게 되고 - 나쁜 성격이 형성되면 그 사람의 운명을 나쁘게 불행하게 한다.
반대로 좋은 생각 - 좋은 말 - 좋은 행동 - 좋은 습관 - 좋은 성격 - 운명을 좋게 행복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운명이 부정적으로 되고 긍정적인 생각은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말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 유명한 언어분석학자(옥스포드대학교 졸 - 연세대학교 강희천교수-신학대학 학장-얼마전 과로로 순직한)의 말에의하면 경우에 따라 생각이 먼저일수도 있고 말이 먼저일수도 있다고 했다.
따라서 말을 어떤 말을 한느냐하는 것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생각이 말을 낳기도 하고 말이 생각을 낳기도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또는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의 태도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하느냐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단순간에도 수백 수천가지를 생각하는 수없는 생각을 하는 생각이나 하루에도 수십 수백가지 하는 말은 그것이 그대로 행동으로 이어지고 습관이되고 성격이되고 운명이 결정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각과 말의 위력은 어떤가?
우리나라에는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 비밀은 없다는 말로 말조심하라는 것이다. 유대나라 탈무드에는 말은 쏜살과 같다고 했다.한번 말하면 거두어 드릴 수가 없다는 뜻이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유대나라 랍비가 하루는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는 사람인줄 알고 복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지나가다가 다시 생각하니까 아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서서 그 사람을 불러서 방금 한 말은 취소합니다 라고 했다는 말이있다. 왜 그냥두면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모르는 사람이 복받을까봐서 그 복을 취소했다는 것이다.
말의 힘을 잘 아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를 찾아오는 환자에게 “나의 몸이 매일 좋아지고 있다”라고 스스로 선포하도록 했더니 그렇게 하지 않은 다른 환자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물도 감사기도하고 먹으면 육각수가 되어 몸에 건강하답니다. 밥도 감사합니다 하고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열매도 좋은 말로 된 노래를 들려주면 실한 열매가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말의 영향력이 얼머나 크고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한다. 마끝마다 할 수 없다. 안될거야 해보나 마나다 달걀가지고 바위치기다 칼 가지고 물베기다 안된다. 할 수 없다. 이 돌대가리 바보야 너는 애전에 싻이 노랗다 집에가서 애나봐라. 심지어 못살겠다 아이고 죽겠다. 등 기분 나쁘고 궁상맞은 소리만 골라서 해서 사람의 기를 죽이는 사람이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말끝마다 너는 할 수 있을거야, 한번만 더 해봐 조금만 더하면 될거야 열 번찍으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태산이 높다한들 하늘 아래 뫼로다 죽기는 왜 죽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데 하면서 매사에 긍정적인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다. 듣든 사람으로 하여금 용기를 갖게 하고 인내와 희망을 가지게 하고 다시 해보게함으로 결국에가서는 성공하게 한다.
몬테크리스도 백작의 이야기-60년대 시네마코리아 극장에 가서 본 영화이다. 14년동안 억울하게 감옥 독방에서 고생하다가 굴을 파고 벽을 뚤고 뛰어내려 물에 빠져 물을 먹고 실신해서 둥둥 떠 있는데 그 옆을 두사람이 보트를 타고 그 옆을 지나가다가 그 중에 한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나보다 내버리고 가자라고 말했다. 다른 한사람이 살았나 보다 살려보자하고 그 사람을 건져 올렸다. 배에 물을 빼고 인공호흡을 시켜서 살아났다. 그 사람은 살아나서 자기를 억을 하게 누명을 씌워 감옥살이를 하게 한 세사람을 찾아 한사람씩 한 사람씩 칼싸움으로 없애버리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 유명한 세계명작 몬테크리스도 백장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사필귀정 권선증악을 암시하는 이야기이도 하지만 보드를 타고 가던 그 두사람의 다른 생각 다른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본 론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 분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그 생각이 말이 또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른 사람이 있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한번은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물었다. “ 예수님 이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은 누구의 죄가 있어서 그렇습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자신의 죄입니까?하고 질문을 했다. 그들은 남의 불행을 볼때 그것은 운명이나 숙명이나 팔자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그렇게 본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원인과 이유를 따지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남의 불행을 볼 때에 한시라도 그 불행을 빨리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그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데에만 생각하고 신경을 쓰는 분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에게는 늘 문제를 해결하는 묘안이 나오고 멋있는 말로 대답을 하셨다.
예수님의 답변은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소경이 된 것은 자기의 죄가 있어서도 아니고 자기의 부모의 죄의 댓가도 아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번역하면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통해서도 자기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 말이다. 생각이, 말이, 보는 눈이 다르다 하늘과 땅 차이이다. 이 예수님은 그 소경의 눈을 고쳐주셨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기적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좌절하고 절망하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보는 것에 대해서 가능성을 생각하고 가능한 말을 하고 희망을 보는 사람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이 소경은 하나님의 영광은 고사하고 자기 부모도 공경할 수 없는 아주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자기 부모는 고사하고 자기 앞가림마져도 할 수 없는 아주 무력하고 무능하고 밥이나 먹고 축이나 내는 식충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하는 생강이나 말이나 보는 눈은 절망이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무능하고 무력한 소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보시고 그렇게 말하시었다. 그리고 그렇게 보시는 예수님은 그의 눈을 뜨게 하는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한번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예수님 앞에 끌려왔습니다. 사람들의 양손에는 크고 작은 돌을 하나씩 둘씩 힘있게 쥐고 살기가 등등해서 서 금방이라도 때릴 것 같은 자세를 하고 서있습니다. 그 여인은 질질 끌려와서 치마가 다 찢어지고 흙이 묻고 얼굴은 겁에 질려 창백한채 바로 들지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말한마디 못하고 엎드려 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물었다.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서 끌고 왔습니다. 살려줄까요 죽일까요. 이 사람들의 생강은 이 여인은 모세의 법에 의하면 죽을 부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 살아야할 의미도 존재할 가치도 희망도 없는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여자를 구실로 예수님을 놀려주고 트집이나 잡을 생각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들에게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애전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예수님에게 질문을 한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어떤 해결책을 얻겠다는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과 말과 보시는 눈과 그 여인을 대하시는 태도는 달랐습니다. 이 영인이 죄를 지은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리고 죄를 지은 것은 나쁘지만 사람이 살아있는 한 인간의 가치가 그것으로 결정지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허리를 굽혀서 땅바닥에 무엇인가 쓰셨습니다. 성경본문에는 무슨말을 썼다는 기록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주후 989년 발견된 아루메니아 사본에는 예수님이 땅에 쓰신 글씨는 여인을 고발한 바로 그 사람들 말하자면 남자들의 죄목을 나열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구쳤습니다. 빨리답하라는 독촉입니다. 예수선생 죽일것인지 살릴 것인지 빨리 답하시오 무엇을 꾸물꾸물하는 거요. 그러나 예수님은 살릴까요 죽일까요 하는 그들의 외침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이 죽이라고 해도 죽일 것이고 살리라고 해도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 생각과 머릿속에는 이 여자는 이미 죽은 여자입니다. 그들의 속셈은 딴데 있었습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죽이라고 하신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듣던 예수와는 다르지 않아 우리가 알기로는 예수님은 동네마다 마을마다 다니면서 사랑하라 사랑하라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보니까 아주 잔인한 사람이네 어떻게 사람을 죽이라고 한담.
말일 예수님께서 살려주어라 하신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가 듣기로는 예수는 예언자 중에 한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모세의 율법도 모르는 무식쟁이구먼 알고 보니 형편없구먼 별볼 일 없는 놈이로군 하고 무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그런 간교한 꾀에 넘어갈 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스스로의 머리속에 이 문제는 아무도 답할 수 없는 까다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그같은 질문에 대해서 어리석게 대잡하거나 대답을 못하실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한번 빙 돌아보시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 중에 누구든지 죄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돌로 쳐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대답이 나오던 상관없이 돌을 던져 쳐 죽이려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마씀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마치 가슴에 비수가 꽃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없는 사람은 없이니까요 그들과 그 여인과 다른점이 있다면 그 여인은 현장에서 들킨것 뿐이고 자기들은 들키지 않은 것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너희중에 죄없는 사람하시는 그같은 말씀에 그들은 오래간만에 못처럼 자신을 들여다 볼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자기 자신들의 내면의 추함을 들여다 본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끈해지면서 온 몸과 손에서 맥이 빠진 것입니다. 살기가 등등 해서 양손에 하나씩 힘있게 쥐고 있었던 돌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힘없이 땅에 떨어트리고 하나씩 둘씩 다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사면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머리를 죽이고 있는 여인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정되하는 사람이 있느냐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듣을 그 여인은 빕로서 고개를 들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든 험험상굳게 생긴 사람들은 하나도 없이 다 가버리고 예수님의 인자하게 생긴 모습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주변을 살펴본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아무도 나를 정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말아라. 예수님의 이말씀은 그야말로 복음입니다. 죽은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다시 살아난것이나 마친가지였습니다. 성경말씀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복음이 아닌말씀은 없지만 예수님의 이 말씀 “가서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말아라”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향하여 다시는 그같은 죄를 짖지 않으면 새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 말씀이야말로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좋은 뉴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복음입니다-(성경책을 높이들어 보이면서)
오늘 예수님이 시각장애자를 고치신일, 여인을 살려주신 일 이 두가지 말씀에서 우리는 몇가지 교훈을 봅니다.
첫째로, 인간이 아무리 개인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가정적으로 악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를 불쌍하게, 불행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를 더 행복하게 더 위해하게 하기 위한 족건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역사에 빛을 남긴 사람들을 보면 그가 가진 모든 조건이 훌륭했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 된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든 면에서 악조건에서 위대한 일을 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 -
헬렌켈러
우리나라 한석봉
미국의 조지 와싱톤
이인슈타인
최근 우리나라 뇌성마비 장애자로서 유명한 송명희 시인
성경에 유명한 인물 소년 요셉등 수없이 많은 성경의 사람들이 그들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사람이 된 것을 우리는 봅니다.(다 잘 아는 이애기이지만 요셉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모든 악조건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던 정신적인 것이던 그 어떤 것이던 우리를 불행하게 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를 위대하게 하기위한 필요조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한 국가도 우히려 악조건에서 훌륭하고 위대한 개인 가정 강한 국가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세상에 이스라엘 나라처럼 주변강대국에 의해 고난을 당한 나라도 없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삼대륙이 머리를 마주대고 있는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서 경제적번영을 누리고 문화적 교류가 잘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반면에 군사적으로 항상 주변 대국들의 무력의 위협을 당해왔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늘 대립과 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전721년에 북족 앗수루에의해서 북 이스라엘이 망하고 여기 주전 586년에 대국 바빌론에 의해서 남유다가 망하는 등 주전 538년에는 페루샤의 속국이 되었고 334년에는 알랙산더 대왕의 세계제패로 스리스에게 주전 63년에는 막강한 정예군을 자랑하고 천하를 호령하던 철통같은 강국 로마에 의해서 점령당하는 등 국가의 주권과 땅까지를 몽땅 빼앗긴 이후 1948년 나라를 되찾을 때까지 무려 2500년이 넘도록 그들은 나라 없이 유랑하는 가난한 민족 이른바 떠돌이 디아스폴라였습니다.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흩어진 백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강원도 만한 아주 작은 땅이고 인구도 4백만밖에 안되는데다가 자연자원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땅은 아주 박토이다. 돌이 많고 6개월은 우기 6개월은 건기의 아주 불순한 기후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땅을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이라고 굳게 믿고 그 땅을 잘 관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는 적극저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꽉 차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1948년 2500년만에 나라를 되찾고 강력한 힘을 길러서 고작 4백만 인구로 주변 아랍계 강대국들 인구 1억과 맞서고 있습니다.(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을 다 합하면 1500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사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니고 지정학적으로 북으로는 중국과 소련 남쪽으로는 일본 등에 수천년을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서 약탈당하고 침약 당하는 비극저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가들의 연구에의하면 무려 976회의 외침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쓰라린 역사적 경험은 우리민족을 끈질긴 민족 강한 민족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을 잡아죽이는 등 일본의 극악무도한 무단정치에 의해 36년간의 긴세월을 온갖 수모와 약탈 수난과 박해와 시련을 당했지만 오히려 3.1독립정신을 탄생시켰고 한국을 강한 독립국으로 만들었고 구한말 쇄국정책과 일제하 무단정치에 6.25동족상잔으로 인한 숫한 목사장로들의 순교는 한국기독교를 강하게 만들어 오늘날 선교 120년 역사에 1200만의 신자를 가진 강한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승만 문민독재를 거치고 6.25의 동족상잔의 뼈져린 비극을 체험하고 18년의 유신 독재 12년의 잔인한 군사정권을 거치는 동안에 우리나라는 나라의 독립과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민주화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모든 세계의 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고 전세계의 주목이 되어있는 햇빛정책이라는 평화통일의 남북통일 정책이 그 꼿을 피우려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정부 하에서 극우와 극좌가 충돌을 통해서 우가 무엇인지 좌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명박 정부가 앞으로 어떤 정부가 되던 우리는 거기서 또 무엇을 얻어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어 자칫 잘못하면 종교간의 마찰과 갈등의 우려되는 상황에서 종교평향문제는 세계3대종교(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한국3대종교(기독교 육교 불교) 민족종교(단군교 천도교 증산교) 샤마니슴 무교 심지어 유사종교 사이비종교 이단 등 한국과 같은 세계 다른 나라에 유례가 없는 다종교사회에서 종교간의 화합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속담에 시련후에야 그 사람의 지조를 알 수 있다는 말이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 보아야 충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난을 지내 보아야 선비의 청념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큰 일을 치루어보아야 그 집안을 알 수 있다고합니다.
턴널이 어둡지만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집안이 가난해 보아야 어진 아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실은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부를 해보신 분은 다 아시지 않습니까 수학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실은 그 문제를 풀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풀기만 하면 그 기분을 누가 알겠습니까.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그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쁨과 환희는 비길데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할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지말고 기회로 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크면 클 수록 기회도 크다. 실은 문제속에 이미 답이 있는 것입니다. 작은 문제 속에는 작은 답이 있고 큰 문제 속에는 큰 답이 있는 것입니다. 큰 문제를 풀면 작은 문제는 문제도 안됩니다. 군대가서 최전방에 서 달련된 사람은 제대후에 아무것도 겁나는 것이 없고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군대 경험 이야기 기타 개인의 일생에서 겪었던 시련 극복 이야기)
천재지변이나 어떤 엄청난 사건이나 일을 당하면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하나님도 무심하셔라 합니다. 천재지변이다 인재다 정부탓이다 대통령탓이다 국회의원 탓이다 기업가 탓이다. 종교가 제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신앙의 흔들림이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생계형 범죄현상 권력형부정부패 깡패 사기꾼 강도 살인 피렴치범 등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저런 것들을 그대로 두고 보시다니 귀신은 무엇하고 있어 저런 놈 잡아가지 않으시는거야.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위대하시고 능력많으시고 모르시는 것이 없으신 정의로우시고 무소부재하시고 부소불능하신 하나님은 무엇하고 잇는 것이야 졸고 있나 잠자고 있나 출장갔나 죽었나 하나님이 어디있어 하나님은 없어 의심 내지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이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닙니다 하나님은 더 멋있는 성숙한 개인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생이 당하는 모든 온갖 문제를 해결함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 성숙한 사회 성숙한 국가가 성숙한 교인이 되기를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대학교에서 교양과목에서 배운 영어귀절이 하나 생각납니다. God Sees but Wait(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그러나 기다리신다)
남북 북남이 60년을 갈등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이다. 보다 멋있는 나라가 되기를 원하신다.
2. 또하나의 교훈 -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짖는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살아있는 한 산 사람의 특징은 변화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죽은사람은 변화돌 수 없습니다. 죽은 사람이 변한다면 썩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산 사람의 특징은 새롭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있는 한 산 사람의 특징은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렇게 보시신 것이다.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면 사람이 살아있는 한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여러분의 죄가, 나의 죄가 아무리 무섭고 많고 클지라도 그 죄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새사람 새사회 새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도 새믿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음입니다. 기쁜소식 GOOD NEWS입니다. 이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이야말로 우리 죄인들을 살리시고 새사람으로 만드시는 귀하고 복된 말씀입니다.
세상사람 들은 한번 죄를 지으면 사람을 죽여서 보기 때문에 용서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는 일밖에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으 살려서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시는 생각을 하시고 살리는 말을 하시고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신 것입니다.
살리는 생각을 하면 살리는 말을 하게 되고 살리는 행동을 하게 되고 살립니다. 죽이는 생각을 하면 죽이는 말을 하고 죽이는 행동을 하고 죽입니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좋은 사람도, 돈이 많은 사람도, 환경이 조은 사람도, 경제가 풍성한 사람도 아닙니다. 어떤 형편에서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되는 방향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각을 바꿉시다 말을 바꿉시다 행동이 바꾸어지고 운명이 바꾸어집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감으로 성공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기십시다.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하셨을 때 이긴다는 말은 경쟁이나 시합에서 상대방을 능가해서 이격다는 말이 아니다. 견디었다는 말이다. 극복했다는 말이다. 윈이 아니라 오버컴이다. (NOT WIN BUT OVERCOME)
유명한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같은 생각과 신념으로 로마를 기독교화하였고 기독교 최초 세계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한 말씀을 다른 각도에서 말한다면 나는 날마다 생각을 바꾸노라라고 나는 날마다 극복하고 이긴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나쁜생각을 죽이고 좋은 생각을 살리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꿉시다 말을 바꿉시다. 생각을바꾸고 말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고 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사회가 살고 국가가 살고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회원여러분 생각을 바꿉시다 말을 바꿉시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 처럼 말합시다. 바울처럼 믿고 예수님처럼 믿읍시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울 -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모든 것을 이겨냈다.
<예> 누구나 자기예가 있다(예는 이것말고 자기가 경험한 예를 들어도 된다)
우리 동네 옆집 할머니(권사님) - 제가 어렸을 때에 아직 초등학교에도 들어가기 전에 개구녁바지를 입고 다닐때였습니다. 학교에도 안가니까 잠만 깨면 팽이를 칩니다. 팽이는 넓은 마당에서 쳐야 신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저는 넓은 우리 마당에서 안치고 옆집 할머님(장로님 어머님 권사님)집 안마당에 가서 팽이를 칩니다. 마당이라기보다 봉당이지요. 우리 집 바깥 마당은 넓고 평평해서 팽이채로 팽이를 힘껏 치면 팽이가 멀리까지 가면서 더 빠르게 신나게 돌기 때문에 계속 치면 오랫동안 팽이가 쓸어지지 않고 돌아가는데 할머님댁 봉당은 마당이 아니고 봉당이라 공간이 좁아서 팽이채로 팽이를 한번 치면 봉당 댓돌에 부디쳐서 팽이가 금방 쓸어져 죽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팽이채로 팽이를 감아서 시작해야 합니다. 팽이가 돌아가는 시간은 별로 없고 계속해서 시작만 합니다. 땀을 뻘뻘흘리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집 바깥 마당 넓은데서 신나게 안치고 그 할머님 집 좁은 봉당에가서 팽이를 치겠습니까, 이유가입니다. 우리집 바깥 마당에는 넓어서 좋기는한데 아무도 보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할머님 집 봉당에가서 치면 그 집 할머니가 계속해서 잘한다! 신난다! 선수다!? 합니다. 잘하기는 뭘 잘합니까 팽이가 영돌아가지를 않는데 신나기는 무엇이 신납니까 팽이가 계속 쓸어지는데 선수는 무슨 선수입니까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았는데 그런데 그 할머니는 계속해서 잘한다 신난다 선수다 하고 부축입니다. 나는 팽이는 별로 신나게 돌아가지 않지만 그 할머니의 그 말이 듣기 좋아서 그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팽이가 쓸어지면 또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 할머니의 말은 나를 신나게 했습니다. 그 할머니는 나의 현재만 생각하시지 않고 나의 매래를 생각하신것입니다.지금은 잘 못해도 앞으로는 잘 할것이라는 생각 지금은 선수가 아니지만 앞으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고 그같이 신나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그 할머니의 그 때 그 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그생각만 해도 신이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평생을 신나게 살았습니다. 보세요 지금도 신나게 설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만일 그 할머니가 야 귀찮다 너의 집 바깥 마당 넓은데 가서 치려무나 왜 좁은 봉당에와서 귀찮케 하냐 하고 핀잔을 주었다면 나는 그 집마당에 다시는 가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고 아무도 보지 않고 신나는 말도 해주는 사람이 없는 우리 마당에가서 팽이를 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래 나는 귀찮은 존재야 별볼일 없는 아이야 쓸데없는 놈이야 팽이고 뭐고 그만두자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후 지금쯤은 어디가 서 어깨가 축처져가지고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놈이고 쓸데없는 놈이고 살아야할 의미도 없는 놈이야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소극적이고 불행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변에 아이들이 많지요 아이들을 생각하는 생각을 바꾸세요 아이들에게 하는 말을 바꾸세요 긍정적인 생각 신나는 말로 바꾸세요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변화된 사람 거듭난 사람 중생한 사람 성화되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 천당갈 사람 영생할 사람 하나님의 나라 시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말슴대로 예수님 그분 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그분안에서 하는 말은 예수님 처럼 생각하고 예수님 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경신중.고등학교 전 교목실장 김종희 목사 |
2008-09-26 2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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